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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34.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보통은사와 특별은사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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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05 조회수194 추천수1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보통은사와 특별은사


써라, 아들아, 나는 예수다. 내가 지금 네게 말하는 것은 새 교회에 유익한 도움이 될 것이다. 은사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것은 교회가 시작할 때부터 나타났고, 어느 때나 나타났다. 보통 은사는 성사들을 통해서 주어지는 것이고, 특별은사는 앞에서 이미 지적한 목적을 위해서 성령께서 직접 주시는 것이다.


보통 은사와 특별 은사는 두 개의 등불을 나란히 켜 둘때처럼 상호 보완적으로 융화된다. 각각의 빛이 서로 섞이고 합쳐져서 하나의 같은 빛이 되는 것이다. 둘 다 성질이 같아서 같은 빛과 같은 열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미리 정하신 계획도 이와 같다. 그런데 현재도 과거에도 그렇게 되지 않은 것은, 인간 편의 교만과 자만이 끼어들어 하느님의 계획을 가로막으며 파괴 작용을 해 왔기 때문이다.

얼마나 번번이 그런 일이 일어나곤 했는지! 하잖은 허영심과 자만심 때문에 은총의 보화들을 탕진하면서 무서운 영적 공허를 만들어 낸 것이다!


엄밀한 객관성과 세심한 주의를 기울려 행사해야 할 권리


특별 은사의 진위를 판단할 권한을 보유하고 있는 교계 제도는 이 권한을 분명하고 뚜렷한 공정성과 엄밀한 객관성, 그리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행사해야 하고, 모든 편견을 배제해야 한다. 쇄신될 내 교회에서는 이 은사를 받은 사람들에 대한 조심성 없고 부당하고 흔히 악의에 찬 태도를 다시는 보이지 말아야 한다. 그들을 속이고 모함하고 정신병원에 집어 넣는다든지, 혹은 어쨌든 그들의 자유를 빼앗거나 다른 사람과 연락도 하지 못하게 하는 것.... 그런 짓은 하느님의 징벌을 자초하는 끔찍한 부정 행위들이니 말이다.

너도 이를 겪어 보기를 바란 것은, 성령께서 "모든 악의 뿌리"(radix omnium malorum)라고 정의하신 교만의 작용을 네가 분명히 실감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


네가 어느 교구의 목자에게, 특은을 받은 한 위대한 사람을 방문할 수 있게 허락해 달라고 청했을 때를 기억해 보아라. 그 사람은 위대한 성녀이고, 그녀가 살고 있는 초라한 집에서 아주 여러 해 동안 인간적인 모든 법칙을 초월하는 현상과 일들이 일어났건만, 그 때의 네 청에 대한 목자의 대답은 "나는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소."라는 말이 아니었느냐? 그 말을 바꾸어 보면, 분명하고 확실한 대답에 따르는 책임을 지고 싶지 않다는 뜻이었다.

그 결론은 무엇이겠느냐? 여러 해 동안 많은 사람에게 의심이 떠나지 않았고, 그 끈질긴 의심이 많은 영혼에게는 불안과 고통의 근거가 되었다.... 그런데 목자들이 그렇게 문제를 회피하는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오직 그들에게 부과될 책임을 미리 떨쳐버리기 위해서, 또 잇달아 일어날 난처한 일을 피하기 위해서, 혹은 그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태롭게 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영혼들의 목자가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나 한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그런 이들은 하느님에게서 받은 은사에 대해서 생각이나 했겠느냐? 하느님보다는 차라리 그들 자신의 "나"에 대해서만 너무 자주 생각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래서 은사를 받고서도 그 은사를 쓸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것도 주교들 편의 비열한 이유 때문에 말이다! 너도 겪어서 이를 알고 있거니와, 대체 언제까지 이 모양이겠느냐? 게다가, 그것은 얼마나 엄청난 책임이겠느냐!


새 교회의 상당 부분에 은사가 내릴 것이다


은사는 언제나 그것을 받는 사람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해서 주어진다. 그러니 은사를 받은 사람이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 그것을 쓰고자 하는 강한 유혹에 넘어간다면 불행한 일이다! 조심해야 한다!

은사는 세례와 견진 및 신품성사와는 달리, 그것을 받는 사람의 영혼에 어떤 특별한 인호가 새겨지지는 않는다. 은사를 주시는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그것을 거두어 가실 수 있다. 그러므로 은사를 잘못 쓰는 사람은 빼앗길 가능성이 있고, 사실 그런 일이 여러 번 있었다.


아들아, 내가 몇 번이나 말했지만, 새 교회의 상당 부분에 은사가 내릴 것이다. 성령께서 거룩하게 하시는 입김을 교회에 불어 넣으시어 하느님과 뭇 민족들의 눈에 아름답게 보이게 하실 것이고, 보통 은사와 특별 은사를 받는 사람들이 서로 파괴적으로 은사에 결부된 큰 선익을 가로막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실 테니 말이다.

교만과 오만을 부추기는 자들은 모조리 지옥으로 추방되리라. 거룩한 주교들만 남으리라. 이 주교들 덕분에 교회가 근본적으로 거룩하게 될 것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너와 함께 네게 소중한 모든 이들에게도 강복한다. 늘 하는 것처럼, 속죄의 기도를 바쳐다오.

(1978년 11월 23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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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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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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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큰외숙모,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을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4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pa 퇴임식

 

2023.09.05. pa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2023.11.19. 청송성당 미사와 식사.

2023.11.19. pa로부터 번역할 파일 받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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