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3 01 08 주일 평화 방송 미사 둥근 해의 빛과 빛살로 하느님 뜻의 지식을 주시어 사람의 뜻을 검게 덮어 가리어 이 땅에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세우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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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영구 | 작성일2024-01-07 | 조회수33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주님 오늘.
1월 8일 일요일 주님 공현 대축일 낮 12시 20분을 선택하여 평화 방송 미사의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아직 대변을 보지 못하여 아랫배에 가스가 차 있고 소변을 자주 봅니다. 어제 1월 7일에 이어 오늘도 정신 집중이 잘 안 됩니다. 오늘도 미사 중에 두 눈 사이 콧날 수평 경사 끝 뼈 오른쪽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눈꺼풀을 거쳐서 오른쪽 측두엽 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말초신경 상처를 치유하여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저의 직장의 말초신경 상처가 이직도 남아 있습니다. 오늘 인터넷 검색에 의하면 그 직장의 괄약근이 약하여 창문을 열어주지 못하여 대변을 보지 못하는 것으로 의사가 말한 글을 읽었습니다. 저도 거기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평상시처럼 다스려 주십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저의 오른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건조한 기관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중이의 고막이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제가 대학에 입학하여 1학년 때에 위 하수도 아주 심하고, 대장과 소장 또 다른 기관 내의 힘도 약하여 휴학을 하였습니다. 고향에 내려가 있었을 때 아주 심한 변비가 있었습니다.
요사이는 사과를 아침 새벽에 빈속에 먹으면 정상적으로 변을 봅니다. 오늘은 사과를 두 쪽만 먹어서 그런지 변이 나오지 않습니다. 내일까지 변이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의 유전인자 죄의 상처가 있는 직장에 말초 신경 상처가 있어서, 직장의 괄약근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함으로 변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의 변비가 악화하지 않도록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제가 요사이 마침 영광 송과 영광 송을 연속하여 온 마음 다 바쳐서 힘차게 큰소리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기도를 계속 드리는 이유는 기도를 드릴 때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새롭운 지식을 가르쳐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오늘은 정신 집중이 좀 약합니다. 마침 영광 송과 영광 송 기도가, 유전인자 죄의 상처가 있는 직장에 말초신경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 는 것과 약간 거리가 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마침 영광 송과 영광 송 기도를 드리지 않는 것이 똑같은 내용의 기도를 계속 반복하는 중복 이 될 수도 있음으로 기도를 드리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미사 후에 점심 식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 위로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리어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고,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유전인자 죄의 상처가 있는 직장에 보냅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위의 행위를 실행 하면 성과가 있으므로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시었다고 믿습니다.
참고 : 명의 손흥도 원장은 “인체는 참 신비롭다. 비우면 채워지고, 채우면 비워진다” 고 말했다. 사람 몸에는 오장 육부가 있다고 했다. 오장(간-심장-폐-비장-신장)은 음(陰)의 장부인데 가득 채우려는 성질이 있다. 반면 육부 (담낭-소장-위장-대장-방광-삼초)는 양(陽)의 장부로서 비워 내야 편안하다고 했다. “채워져 있으면 오히려 병이 된다. 가령 위장이 차 있으면 식체가 되고, 대장에 멈춰있으면 변비가 되고, 담낭에 머무르면 담석증이 된다. 그래서 오장이 채워지면 육부가 비워지고, 육부를 비워내면 그 힘으로 오장이 채워진다.”
육부를 비워내려면 육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육부에서 발생한 가스를 토해 내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큰소리로 아멘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이어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하느님 뜻에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하느님 찬양합니다. 아멘 오늘은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식이섬유가 많은 미역과 다시마 국을 먹으려고 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3 01 08 주일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1월 8일 일요일 오전 5시 20분에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를 드립니다. 어제 1월 7일에는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 모두 해산물 를 먹었습니다. 소화 잘되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어제 점심 식사 후부터 소변을 자주 보았습니다. 소변을 과거에도 낮에 열 번 이상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를 못합니다.
탄천 산책을 할까 하였으나 소변 때문에 겁이 나서 탄천 산책을 포기하였습니다. 대신 집에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양팔을 위로 올리어 깍지를 끼고,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리어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압박을 하고 입안에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 그 침을 가스가 많이 나오는 장기에 보내준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이를 여러 차례 반복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랫배에 가스 찬 것이 조금 없어진 느낌이었습니다. 가스 토해내고 눈물 고이게 하고, 침샘 구멍에서 침 솟아 오르게 하는 것을,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시어 꾸준히 오랫동안 실천을 하여 오고 있습니다. 요사이 변한 것은 두 팔을 위로 올리고, 손가락을 깍지를 끼어, 아래배를 위로 더 당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것을 되풀이를 하여 아마 한 10번 이상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조금 아랫배에 가스가 없어지면서 회복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느낌으로는 그 가스가 나오는 것이 혹시 췌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장 주변에는 췌장이 있고 쓸개가 있고 왼쪽으로는 비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변과 밀접한 것은 콩팥입니다. 그러므로 콩팥에도 상처가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유전인자 죄의 상처가 있는 직장과 그 파생 상처가 있는 소장 췌장 쓸개 그리고 콩팥, 그리고 머리에는 비강 점막에, 귀 안의 조직의 기관이, 건조한 상처가 있습니다. 이 상처를 균형 있게 조화롭게 다스려 주시어 유전인자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를 균형을 맞추어 치유하여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아직도 유전인자 죄의 상처가 남아 있어 지금도 직장과 에스상 결장 사이가 뻐근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요사이 제가 느끼는 것은 이처럼 가스가 장기에 많이 찰 때는 정신도 집중이 안 되고 아들하고 대화를 할 때도 제가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몸뿐만 아니라 저의 영혼에도 영향을 준다고 느껴집니다. 어제도 가스를 많이 토해낸 덕분으로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잠은 1시간 반에서 2시간 간격으로 계속 잠을 깨었다 다시 잡니다. 그리고 먹는 꿈도 많이 꿉니다. 그리고 요사이는 사람을 만나는 꿈을 많이 꿉니다. 오늘 아침에도 오전 4시 경에 사과 두 쪽을 먹었습니다. 사과를 먹으면 변이 부드럽게 나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전 5시부터 천상의 책 제20권 10장을 읽으면서 이 못난 작은 이가 신앙적 행위를 할 때나, 미사통상문 기도에 참레하여 기도를 드릴 때, 그리고 저의 생명을 다스려 주시어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를 없애주시는 이 기도를 드릴 때, 저도 모르게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ㅡ해ㅡ이 빛을 주시고, 영광을 주시는 것이 아니고, 빛살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 못난 작은 이가 신앙적 행위를 할 때나 기도를 드릴 때나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고통을 받을 때도 빛살을 주십니다. 저도 모르게 주시는 것이라고 어제 이해를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빛살을 많이 주시어 그 빛살을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빛이 에워싸 주시어,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을 저에게 가져다주십니다. 저의 매일 미사 참례기도와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고통, 그리고 제가 하는 각 행위, 요사이는 탄천을 걸으면서 태양의 빛을 받고 빛살을 받는 신앙 행위 등을 할 때마다 빛살을 계속 주실 것입니다. 그 빛살이 쌓일수록 강한 힘을 발휘하여, 악의 유혹에 빠져 악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의 모습을 검게 덮어버리어 안 보이게 하시고, 어둠을 만드십니다.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드리는 기도와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작은 고통으로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을 더 많이 받고, 저에게 주시는 빛이 더 강해질수록 인간의 뜻에 대한 더 두터운 덮개를 형성할 수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은 이 땅에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것이다.” 말씀하십니다.
미사 통상문 기도의 마침 영광 송과 기도드리고 난 후에 드리는 영광 송을 연결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천상의 책 20권 10장에서 미래의 기적을 말씀하여 주시므로 기적의 지식을 알기 위하여 마침 영광 송과 영광 송을 연속하여 하느님께 바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큰소리로 아멘 기도를 하였습니다.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아~ 아멘. 아멘 아홉번을 하는 것은 천상의 책 제20권 10장의 기적이 일어나도록 다스려 주시기를 염원하면서 아멘 기도를 9번을 드리는 것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는 기도 후에 드리는 기도로서 성삼위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는 의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아낌없이 우리를 다스려 주시는 삼위일체 하느님께 또 영광을 바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하느님 뜻의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하느님 찬양합니다. 아멘 이 기도를 드릴 때는 항상 제 양쪽 눈 안에 눈꺼풀과 눈동자에 집중이 됩니다. 오늘도 눈꺼풀과 눈동자에 눈물이 조금 맺히어 있습니다. 성령님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이 기도를 받아주시어 천상의 책 제20권 10장 기적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빛으로 이 기적을 계속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참조 ◎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23 01 08 주일 늦은 점심 식사 후 보고와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어제 1월 7일 대변을 보지 못하여 너무 불편함으로 15분을 걸어가서, 마트에서 변비가 심하면 공복에 먹으려고 국산 그린 키위를 샀습니다. 마트에서 제가 산책하는 공원까지 10분을 걸어 도착하여 공원 의자에 앉아 종아리를 주물렀습니다. 별로 느낌이 없었습니다. 과거 같으면 직장과 에스상 결장 사이에 그 뻐근함이 없어지는 느낌이 왔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그런 느낌도 오지 않았습니다. 오전에 30분을 걷고 집에 돌아와 12시 30분에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성령님께도 대변을 보게 다스려 주시기를 청하였고 우리 주 성체 예수님께도 같은 내용으로 기도를 드리었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점심 식사를 전보다 좀 양을 적게 먹었습니다. 단백질은 섭취를 하지 않고 탄수화물 음식만을 자연적 생명에 일용할 양식으로 섭취하였습니다.
식사를 한 후 한 시간이 지난 후에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의 그 직장 부근에서 변이 움직이는 느낌이 왔습니다. 식후 2시간 내지 3시간이 지난 후에 모처럼 아주 굵게 대변을 보았습니다. 대변 후에 또 방귀도 큰 소리로 항문에서 나왔습니다. 대변을 보고 나자 변비의 괴로움에서 회복이 되었습니다. 소변은 그래도 계속 자주 봅니다. 오후 5시 가까이 되어 탄천을 새로 또 걸을까 하였으나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움으로 걷지를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다시 새벽 4시 10분에 사과를 껍질째로 어제는 두 쪽만 먹었으나 오늘은 세 쪽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침 식사를 준비하여 이 기도가 끝나면 아침 식사를 굴과 새우 가 들어간 음식을 준비하여 먹을 예정입니다. 흠숭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의 변비를 다스려 주시어 변을 보게 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 못는 작은 이를 사랑하여 주시어 영원한 의지의 태양 빛이 저에게 빛과 함께 빛살을 주십니다. 저의 기도와 고통을 보시고 주님께서 빛살을 더 많이 저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 빛살을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을 창조하신 하느님 뜻의 빛으로 에워싸 주시어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을 주실 것입니다. 빛살이 쌓일수록 강력한 힘을 발휘하여 악의 유혹에 빠진 사람들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검게 덮어버리어 보이지 않도록 하여 주십니다. 그러면 악에 오염된 사람도 그 빛과 빛살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선량한 사람들의 행위를 보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따라하게 다스려 주시어 악이 없어지게 하여 주시는 기적을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해-를 창조하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서 이처럼 기적을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마침 영광 송 기도와 영광송 기도를 큰 소리로 힘차게 연결하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영광을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께 드리는 이 기도 야 말로 기도를 한 후에는 반드시 영광 송 기도를 하여야 함으로, 이 영광 송 기도의 힘이 크다고 느낍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맨 아멘을 큰소리로 외치며 기도드렸습니다.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하느님 뜻의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하느님 찬양합니다. 아멘 눈에 눈물이 고이는 감응을 주신 성령님 감사합니다.
이 기도 후에 아침 식사를 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제 안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과 영원한 생명 그리고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빛이 주시는 이 기적 이 모두가 저의 영혼과 몸 모두를 성장하게 하여 주십니다. 영혼과 몸이 성장한 그 수준에 맞추어 조화롭게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섭취하도록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기도 드릴 때에는 마음의 평화가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하느님 뜻의 신성한 평화, 참 평화를 주시어 평온한 마음으로 차분하게 천천히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을 먹겠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아맨.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지금 기도 후에 또 직장과 에스상 결장 사이 뻐근하게 느껴집니다. 말초 신경 상처가 작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10장 1926년 10월 13일
인간의 뜻을 무능하게 하시는 하느님의 뜻
1.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온 존재로 녹아들어, 그 안을 두루 돌아다니는 나의 순례 행위를 하고 있노라니,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기척을 내시며 이르셨다.
2. “딸아, 영혼이 내 뜻의 빛 안에 들어오게 하는 각각의 행위와 기도와 고통은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안에서 빛이 되며, 그 하나하나가 빛살 하나를 더 형성한다. 이 빛살들은 피조물이 ‘하느님의 피앗’에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영광을 이룬다.
3. 그러므로 하느님의 ‘거룩하신 피앗’은 당신 자신의 빛에 의해 그렇듯 큰 영광을 받는 자신을 보면서 그 빛살들을 새로운 지식들로 에워싼다. 그러면 이 지식들은 목소리로 바뀌어, 내 뜻에 대한 더욱 놀라운 일들을 영혼에게 드러내 보인다.
4. 그러나 너는 아느냐? 나의 이 지식들이 피조물을 위하여 무엇을 만드는지를? 그것은 인간의 뜻을 덮어 가리는 어둠을 만든다. 빛이 강할수록, 또 빛살의 수가 많을수록, 인간의 뜻은 눈이 부셔서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상태로 내 지식들의 빛에 가려지게 된다.
5. 인간의 뜻은 그리하여 거의 행동 불능의 무력감을 느끼며, 내 뜻의 빛이 활동할 터를 내어 준다. 그러니 인간의 뜻은 내 뜻의 활동 안에 자리하게 되므로, 그 자신의 뜻을 활동시킬 시간도 장소도 없기 마련이다.
6. 사람의 눈이 태양을 응시할 때에도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빛의 힘이 눈동자를 휩싸며 그 위에 군림하여 다른 것들을 볼 수 없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이 시력을 잃지는 않는다. 빛의 힘이 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사람이 다른 어떤 물체를 보고 있으면 그것을 가져가고 오직 빛만을 보게 하는 것이다.
7. 나는 인간에게서 자유 의지는 결코 앗아 가지 않는다. 그것은 창조 때에 인간에게 준 큰 선물로서, 그들이 나의 참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는지 아닌지를 빛으로 태양 광선보다 더 많은 광선을 만들어, 이를 알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빛에 휩싸이게 할 작정이다.
8. 그리하면 인간의 뜻은 가려져 있으면서 그 빛을 보는 것에서 즐거움과 사랑을 맛볼 것이고, 자기 뜻의 활동을 대신하여 그 빛이 활동하는 것을 다행으로 여길 것이다. 그러니 (그 외의) 다른 것들에 대한 사랑이나 즐거움은 사라질 것이다.
9. 내가 내 뜻에 대하여 이토록 많은 말을 하는 것은, 강한 빛을 형성하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빛이 강할수록, 인간의 뜻을 덮어 가릴 공간을 더 크게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10. 하늘을 보아라. 하늘이 그것과 유사한 모습을 나타낸다. 밤에 하늘을 보면 별들이 점점이 흩뿌려져 있는 것이 보이지만, 낮 동안 인간의 눈에는 별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밤에 그러했듯이 하늘의 그들 자리에 여전히 남아 있다.
11. 그렇다면, 한낮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그들을 사라지게 하는 힘(곧 눈에 띄지 않게 하는 힘)은 누가 가지고 있겠느냐? 바로 태양이 가지고 있다. 태양이 그 빛의 힘으로 별들을 덮어 가린다. 하지만 그들을 없애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태양이 자기 시작하면 별들은 다시 하늘 궁창에 모습을 드러낸다.
12. 그들은 빛을 두려워하여 몸을 숨기고, 태양 빛의 활동에 터를 내주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땅을 위해 좋은 것들이 태양을 통해 더 큰 효력을 낸다는 것을, 그들의 소리 없는 언어로 깨치고 있기 때문이다.
13. 그러니 그들이 태양의 위대한 활동에 터를 내 주는 것은 옳은 일이다. 그래서 태양에 대한 경의로, 태양 빛에 의해 자신들이 가려지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가려짐이 끝나면, 제자리에 있는 그들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14. ‘지고한 피앗’에 대한 지식이라는 태양과 이 지식의 빛살들에 비추임을 받는 인간의 뜻 사이도 그와 같다. 이 빛살들이 인간의 뜻을 가리는데, 인간의 뜻은 그 빛의 활동이 매우 좋은 것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끼고 그 자신의 뜻으로 행동하기를 두려워하며, 하느님 뜻의 빛의 활동에 자유로운 터를 제공한다.
15. 그러므로 네가 많이 기도할수록, 또 하느님의 뜻 안에서 고통을 받을수록, 그만큼 더 많은 지식을 끌어당겨 너에게 드러나게 한다. 그리고 빛이 강해질수록 인간의 뜻에 대한 감미로운 덮개를 형성할 수 있다. 그리하여 나는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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