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 [1월 8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 앞에서 침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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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1-08 | 조회수16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하느님 앞에서 침묵 -
나는 당신이 전과 같이 명상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또한 당신의 영혼은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것을 이해하려 애쓰고 있음도 이해합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하십시오: 무한한 선이신 하느님께 순수하고 단순하게 주의를 기울이면서 사랑의 침묵으로 하느님 현존에 머무르십시오. 여러분의 온 영혼을 영원하신 하느님의 품속에 있는 이 거룩한 침묵 안에서 쉬게 하십시오.
[기도]
주여, 제가 기도 중 당신과 소통하려고 애쓸 때 어둠과 공허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저를 표현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말씀이나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도 제가 당신 앞에 머물게 하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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