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당신에 대해서 많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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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0 조회수286 추천수0 반대(0) 신고

난 당신에 대해서 많이 압니다.

그것은 어느 형제님이 말을 들려주었기 때문입니다.

 

조회수가 당신을 말해준다고 하며 자유롭게 놓아주지 않는 파라오 같은 사람 일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도 난 당신의 말을 믿고 다른 형제님으로부터 들었던 것을 귀로 흘려 보냈습니다.

 

현시대가 거짓이 난무하는 것이라지만 

무엇이 그렇게도 그런지 오직 조회수만을 간직하는지

그래도 난 당신의 말을 아직까지 믿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의 글을 대할때마다

어느 형제님이 당신에 대해서  표리부동한 것이라고 말해주었으며

저는 또한 말도 안되는 것에 추천을 하고

마치 초등학생이 되어 그대의 글을 대하고 있습니다.

 

정돈되지 않은 그대의 맞춤법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뭐 저도 그렇지만

세상의 자리가 말해준다는 말을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것은 아닐까하며

도대체 세상과 당신은 얼마나 일치 하고 있는지를 고려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앙과 묵상글은 다릅니다.

신앙이 깊으시다면 남들의 글을 더욱 깊이 읽고 그러한 자신을 돌이켜 보십시오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당신의 말을 믿고 있습니다.

사람을 잡아놓고 놓아주지 않으려는 당신에게 쓴소리를 해보았습니다.

속이지 마십시오.

 

여기는 당신의 자리도 함께 하겠지만 

온동네가 자기의 것인마냥 하는 것도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당신의 말을 믿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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