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월 11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무미건조한 기도 또한 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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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1-11 | 조회수21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무미건조한 기도 또한 기도 -
무미건조함 혹은 어려움 때문에 기도를 떠나지 마십시오. 여러분 자신의 모든 욕망을 끊어버리고 그 분의 거룩한 사랑에 온전히 자신을 던져놓고 하느님 앞에 머무르십시오. “오, 저의 하느님, 저의 진정한 선이시여,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같은 사랑의 작은 화살을 쏘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평화 속에 머무르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저는 기도드릴 때, 당신께 귀 기울이며 주님과 함께 시간 보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저는 자주 심한 무미건조함과 분심을 느낍니다. 주님에게 사랑을 표현할 때 아주 작은 수고도 당신을 기쁘게 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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