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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쟁 지진 집중호우 강의 범람으로 큰 피해를 본 난민촌 사람들은 추위에 비닐하우스에서 잠을 잡니다. 너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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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1 조회수110 추천수0 반대(0) 신고

 

10월 1일 일요일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10월 1일 일요일 오전 7시에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를 드립니다.

 

어제 아침 5시에 변이 굳은 것을 풀어주려고 사과를 조금 먹었습니다.

그 성과가 있어서 아침 식사 후 2시간이 지난 후에 배변하였습니다. 약간 힘을 주어 아랫배를 위로 당기어 가스를 조금 토해내고

가스가 더 이상 없다고 느낄 때 아랫배를 위로 약간 당기여 아랫배의 그 직장에 있는

근육을 앞으로 조금 내밀면서 위로 당기여 배를 위로 당기여 힘을 주어 배변을 하였습니다.

배변을 한 후에 다시 또 변이 남아 있으므로 힘을 주고 배변을 하자 좀 부드러운 변이 작게 두 번이나 나왔습니다.

이처럼 배변을 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변이 이처럼 중요함을 점점 느낍니다.

그리고 어제 오후에도 오후 4시경에 변이 아랫배 그 직장에 남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또 힘을 주어 배변을 조금 하였습니다.

대변이 직장 안에서 굳어져 대추 알 정도로 똘똘 동그랗게

큰 뭉치를 이루어 굳어져 있습니다. 이는 제가 살집이 없는데서 연유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누가 베스트 제품 전기 매트 소형 저의 몸보다 약간 작은 것을 온도를 42도까지 올리어 비교적 잘 잔 편입니다.

오늘 제가 깨달았습니다. 집이 없는 난민촌 사람들이 비닐하우스에서 자면서 큰 고생을 한다는 것을 실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지구촌에는 이처럼 겨울이 되면 따뜻한 곳에서 자고 싶은 사람들의

건강이 아주 그 추위 때문에 나빠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느님,  집도 없이 비닐하우스에서 자는 이 불쌍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 저녁부터는 더 잠을 잘 잘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하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눈에 지금 눈물이 고여 있습니다.

제가 이처럼 추위를 타는 것은 몸무게가 과거 세 끼 식사할 때보다 7kg가 빠졌으므로 몸의 살집이 거의 없다시피 함으로

추위를 과거보다 아주 심하게 탄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 못난 작은 일을 사랑하여 주시고 저에게 참 평화를 주시는 하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 마음 다하여’ 성가를 기도로 바꾸어 기도드립니다. 내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기쁨 나의 희망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내 온 마음 다 바쳤어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사랑 나의 평화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이 못난 작은 이는 난민촌 사람에 비교하면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처럼 하느님께서 사랑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제가 가장 기도를 많이 드린 그 마침 영광 송 기도를 온 마음 다 바쳐서

저의 가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득 채워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마침 영광 송 기도를 힘차게 드립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저의 왼쪽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볼을 적십니다.

오른쪽은 항상 눈물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일어서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하느님 뜻의 사랑과 하느님 뜻에 참 평화를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사랑과 평화 안에서 평화로운 마음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이 기도가 끝나면 아침 식사를 합니다.

자연적 생명에 이용할 양식인 이 음식을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조화롭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피조물과 조물 중에서 하느님께서 선택하시어,

 

음식을 섭취하여 최고의 조화로운 활동적 생명을 많이 받아들입니다.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는 하느님 뜻 안에서 살고 있으므로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활동적 생명을 충분히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지 않고 인간의 뜻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활동적 생명을 인간의 지식으로, 인간의 경험으로 섭취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느님이 주시는 활동적 생명의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어쩔 수 없이 사람의 뜻으로 활동적 생명을 취하는 사람들에게 종 노릇을 하시며 부족한 활동적 생명을 그들이 받아들이도록 하여 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지극히 사랑하여 주시어,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여 보라고 말씀하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과 아담에게 최초에 주었던 그 태초의 생명인 영원한 생명으로 지금은 점진적으로 이 못난 작은 이에게는 되돌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랑과 평화 안에서 신성한 덕성인 그 참 평화를 받으면서 기도드립니다. 하루 두 끼 식사만 하는 이 못난 작은 이는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하므로, 활동적 생명을 점점 더 충분히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큰 경배를 드립니다.

일어서서, 하느님, 하느님 뜻의 사랑과 하느님 뜻의 참 평화, 신성한 덕성인 그 평화를 소유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루이사를 선택하시어 주신 것을 저에게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모처럼 저의 양쪽 볼에 눈물이 지금 흐르고 있습니다.

성령님,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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