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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40. 예수님이 사제에게 - 아주 중요한 싸움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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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1 조회수108 추천수1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아주 중요한 싸움


성서에 "무슨 일을 하든지 너희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여라. 그러면 절대로 죄를 짓지 않을 것이다."(집회 7,36 참조 - 역주)라는 말씀이 있다. '지혜'의 입에서 나온 이 말씀은 '하느님의 백성'이 생활의 규범으로 삼도록 준 것이다.

이는 또한 어둠 속에 빠져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향하여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게 하기 위한 빛의 원천과도 같은 말씀이다.

매우 중요하고 효과적인 이 교훈은 현재, 새로운 형태의 생활과 풍속을 내세우는 진보의 이름으로 다른 교훈과 함께 뒷전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분별력이 조금만 있어도 새로운 것에 대한 그 지나친 욕망은 사람의 원수인 사탄의 간교한 속임수에서 온 것임을 충분히 알아볼 수 있었을 터이다.

신앙의 위대한 진리들을 밤낮으로 묵상하라는 가르침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타는 듯한 갈증은 악마에게서 오는 것이다.

특히 사제들이 빛을 청했다면 나는 거절하지 않았으련만, 그들은 원수에게 마음이 빼앗겨서 그 속임수에 넘어가고 말았으니, 거기에서 네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결과들이 나온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이끄시어 그 영혼이 영원한 구원을 이루도록 하신다. 그러나 사람 편에서 해야 하는 약간의 협력도 거절한다면, 그 홀로 내버려 두신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신다. 그러나 사람 편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신다. 그러나 사람이 그 반대를 선택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


고요 속에서 하느님을 찾아라


아들아, 오늘날 고요 속에서 하느님을 찾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겠느냐?

일반인들과 내 성직자들 중에도 사탄과 결탁하여 인간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짓을 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서로 공모하여 인간의 품위를 손상시켰을 뿐더러 아예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인간은 이제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게 되었다. 사탄에 의해 구체화된 물질주의의 해로운 작용이 이 정도에까지 이른 것이다.

이 비극적인 상황을 막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힘을 쏟았어야 할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악의 어두운 세력과 동맹을 맺음으로써, 과거나 현재나 인간을 위대하게 하는 모든 영적 초자연적 가치의 붕괴 과정을 더욱 촉진시켰다.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자유롭고 지능을 가진 피조물인데 말이다.


아들아, 이미 말한 것처럼 어둠의 때가 가까워졌고, 인류는 지옥의 세력들이 세상에 일으킨 가장 무서운 싸움을 겪게 될 것이다. 그들은 승리를 손아귀에 쥐고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그것을 잃지 않으려고 온갖 짓을 다 할 것이니 말이다.

나는 이 싸움이 빛의 천사들과 암흑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벌였던 무시무시한 싸움과 같을 것이라는 말도 한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내게 자신을 봉헌한 이들과 내 사도들의 후계자들 가운데도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 사탄과 그의 군대가 항상 원하고 탐하며 온갖 수단을 마음대로 쓰면서 추구해 온 시기가 바로 현재의 이 시기라는 점이다. 사탄은 이 싸움을 확실한 복수전으로 여기고 있다. 하느님, 구세주인 나, 내 '구속'의 열매인 교회, 곧 나와 내 교회에 대한 복수전 말이다. 왜냐하면, 내가 그에게서 그의 종살이를 하고 있었던 인류를 빼내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기 바란다


한 번 더 말하지만, 앞으로 닥칠 사건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들이니,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기 바란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이겠느냐? 그런 사건들이 터질 징조가 분명히 드러났고, 내 어머니께서도 그렇게 경고하셨는데 말이다?

사람들은 이제 빛이 보일까 봐 눈을 감은 채 '자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파티마와 루르드와 또 다른 곳에서 자비가 그토록 놀라운 모양으로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기도하라고 호소했건만, 그때에는 어째서 자비에 대한 말을 입밖에 내지 않았단 말이냐?

하느님을 거부한 후에 하느님의 자비에 대해 말하는 것은 주제넘은 짓이다.

하느님의 자비는 자석과 같다. 밀어내는 지점이 아니라 끌어당기는 지점을 찾아내기 마련이다.


나는 불행을 바라지 않는다. '자비'와 '정의'의 승리를 위하여 정화작업으로 인간의 어리석음과 악의를 변화시킬 작정이다. 빛을 포기하고 어둠의 자식이 된 자는 진리와 빛의 말씀을 지닐 수 없다.

"무슨 일을 하든지 너희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여라. 그러면 절대로 죄를 짓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 외에는 묵상을 하는 사람이 없다. 그들은 환상을 품고 있다. 알록달록한 나비를 쫓아다니다가 잡은 다음 손을 펴고 조금도 황홀하지 않는 한 마리의 벌레만 보게 되는 어린아이와 같다.

갈수록 더한 환멸을 느끼면서 길 잃고 헤매는 이 가련한 인류는 아직도 바른 길을 찾아내지 못했다.

기도하여라,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1975년 11월 21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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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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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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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큰외숙모,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을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4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pa 퇴임식

 

2023.09.05. pa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2023.11.19. 청송성당 미사와 식사.

2023.11.19. pa로부터 번역할 파일 받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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