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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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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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2 조회수89 추천수4 반대(0) 신고

성당에서 활동을 하다 보면 만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시기하고 그리고 멸시하고 그 사람을 완전히 왕따시켜서 활동을 못하게 만드는 것을 보게됩니다. 우리 본당에서 특별한 재능이 있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꾸미는 것을 잘 합니다. 너무 잘해서 그분이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의 잘하는 모습을 보고 질시하고 고립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고 그분도 성당에서 활동을 못하게되었습니다. 하도 시기와 질투가 심해서요. 그래서 그분이 잘한 그 꾸미는 것은 못보게 되었습니다. 급기야는 너무 사람을 괴롭혀서 죽을 결심까지 ? 그런말을 들었습니다. 그런 마음을 돌리는데 많이 힘들었다는 것을 제가 아는 자매로 부터 들었습니다. 왜 성당이 다른 사회 단체와 다르지 않고 같을지? 그것은 영적으로 눈을 뜨지 않고 그냥 사회와 여기도 마찬가지로 활동하기에 그렇습니다. 영적으로 눈을 뜨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 저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런다고 합니다. 영적으로 눈이 떠 있지 않아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회와 같은 것은 영적으로 눈이 떠 있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그렇습니다. 신부님들 너무 힘들어 하세요. 절벽과 같은 상황을 매일 만나시니 말입니다. 자신의 영적인 상황은 보지 못하고 자신이 신으로 생각해서 죄없는 신부님들을 교구청에 신고 해서 그분들 괴롭게 하는 것 많이 보았습니다. 영적으로 눈도 안뜬 상태이고 마음이 교만함으로 가득 차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결핍된 사람들이 신부님들 교구청에 신고하는 사람입니다. 신고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회적으로 고립되어야하는 분들입니다. 신부님들 위해 기도  부탁해요. 매 순간 나를 비워야 영적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중풍 병자를 들것으로 내려 보내는 것을 주님이 보시고 그 병자를 고쳐 주십니다. 그 불쌍한 병자를 협심해서 고쳐주려는 그 마음이 주님 보시기 좋은 것입니다. 같이 서로 격려하여주고 사랑 나누는 공동체를 주님은 참 좋아 하십니다. 타인에게 비난하고 신부님들 교구청에 신고하지 마세요. 사제의 영이라는 것은 영적인 눈을 뜬 상태에서 글을 쓰시기에 영적으로 정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영적인 눈이 안  뜬 상태에서 글을 쓰면 자신도 병들고 다른 사람에게도 해를 입힙니다. 자신의 영적인 자아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복음과 같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찾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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