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분과 함께 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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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4 조회수143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일 

2024년 1월 14일 주일 (녹) 

 

오늘 전례 

연중 제2주일인 오늘의 복음은 세례자 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그분

을 증언하는 장면을 전해 줍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어린

양”이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죄를 없애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세주이십니다. 우리는 구원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답게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이 미사에 참여합시다. 

 

복음 환호송      요한 1,41.17 참조

◎ 알렐루야.
○ 우리는 메시아이신 그리스도를 만났네. 은총과 진리가 그분에게

   서 왔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분과 함께 묵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2
그때에 35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36 예수님

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

양이시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

라갔다.

38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

고 말하였다. ‘라삐’는 번역하면 ‘스승님’이라는 말이다.

3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니, 그들이 함께 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때는 오

후 네 시쯤이었다.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41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메시아’는 번역하면 ‘그리스도’이다. 42 그가 시몬을 예

수님께 데려가자, 예수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케파’

는 ‘베드로’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95 

 

부활의 승리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사랑 


십자가 

고난 


부활 

승리 


이루어 

주신 


새하늘 

새땅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사람 


온갖 

피조물 


순백 

장미꽃 

 

향기 

머금고 


일치를 

이루어 기쁨의 강강술래로 어울려 춤추게 해 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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