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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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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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5 조회수102 추천수1 반대(1) 신고

 

 

연중 제2주간 월요일 

2024년 1월 15일 (녹)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8-22

그때에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

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20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21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

진다.

22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

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96 


청록강 백조 ! 

 

하느님 

은총 

 

흘러 

내리는 

 

예수님 

성심 

 

깊은 

사랑 

 

은총의 

질서 

 

세상의 

질서 

 

겨울 

바람 

 

출렁 

이는  

 

청록강 

백조 

 

진리 

정의 

평화 

 

물결 

따라서 

 

오르내리며 

순백의 자태로 새로운 온누리 춤을 추고 있는가 느껴지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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