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3,7-12/연중 제2주간 목요일(일치 주간))
이전글 天國은 그리스도를 따라 올라가는 곳 (마르3,7-12) |1|  
다음글 로마서29) 전도자로 파견(派遣) (로마10,14-21) |1|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8 조회수240 추천수2 반대(0) 신고

"[교회 내 다양성의 선물]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여러 가지 은사의 선물을 깨닫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다양한 전통과 예법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3장 7절부터 12절에서와 같이,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고,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으며, 또 유다와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당신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고,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며,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당신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에,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으며, 또 더러운 영들은 당신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으나,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더러운 영을 식별해 내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지르는 더러운 영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그의 입으로,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의 영을 드러내시어,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지르는 더러운 영이, 그의 입으로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하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느님의 영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도덕적 원칙(synderesis), 이성과 선의 구체적 식별을 통해, 행하고자 하는 행위나 이미 행한 행위에 대해 판단을 내리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이러한 판단에 맞는 선택을 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임(교리서 1780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하느님..저희가, 도덕적 원칙(synderesis), 이성과 선의 구체적 식별을 통해, 행하고자 하는 행위나 이미 행한 행위에 대해 판단을 내리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이러한 판단에 맞는 선택을 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임(교리서 1780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