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8일 / 조규식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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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1-18 | 조회수27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1월 18일
복음은 세상에 보내는 하느님의 귀한 선물입니다. 교회는 세상을 향한 주님의 애끓는 성심의 표지입니다. 이 탁월하고 압도적인 진리를 어떻게 전하시는지요?
하느님 사랑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는 자기 생각을 강요하지 않으며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상대의 생각에 공감하며 진심으로 화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주님의 사랑을 가장 잘 드러내는 주님의 도구임을 새겨 살아가는 오늘이기를 바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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