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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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20일 / 조규식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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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20 조회수276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1월 20일

 

“예수님께서 집으로 가셨다.”

집에 가신 예수님의 상황이 딱합니다.

군중은 정신없이 모여들고,

친척들은 ‘미쳤다’면서 예수님을 붙잡으려 했다니…

상상만으로 골이 찌끈찌끈 쑤십니다.

 

예수님은 집에서 쉬고도 싶었을 테니 말입니다.

예수님도 오랜만에 성모님을 뵙고

도란도란

복음 여정의 이야기를 나누고도 싶었을 텐데 말입니다.

 

문득, 지금 우리 집에 계신 예수님을 챙겨 드리는 게

우선이라 싶습니다.

마음은 어떠실지?

몸은 편안하신지?

살펴

지치신 주님의 쉴 곳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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