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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미사/2024년1월 22일월요일[(녹) 연중 제3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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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22 조회수326 추천수1 반대(0) 신고

 

2024년1월 22일월요일

[(녹) 연중 제3주간 월요일]

1독서

<너는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것이다.>

▥ 사무엘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5,1-7.10 그 무렵

1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

“우리는 임금님의 골육입니다.

2 전에 사울이 우리의

임금이었을 때에도,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전하신 이는

임금님이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너는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고

이스라엘의 영도자가 될 것이다.’

하고 임금님께 말씀하셨습니다.”

3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원로들이

모두 헤브론으로 임금을 찾아가자,

다윗 임금은 헤브론에서 주님 앞으로

나아가 그들과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세웠다.

4 다윗은 서른 살에 임금이 되어

마흔 해 동안 다스렸다.

5 그는 헤브론에서 일곱 해

여섯 달 동안 유다를 다스린 다음,

예루살렘에서 서른세 해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다.

6 다윗 임금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에 사는

여부스족을 치려 하자,

여부스 주민들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너는 이곳에 들어올 수 없다.

눈먼 이들과 다리저는 이들도

너쯤은 물리칠 수 있다.”

그들은 다윗이 거기에 들어올 수

없으리라고 여겼던 것이다.

7 그러나 다윗은 시온산성을 점령하였다.

그곳이 바로 다윗 성이다.

10 다윗은 세력이 점점 커졌다.

주 만군의 하느님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89(88),20.21-22.25-26(◎ 25ㄱ)

◎ 내 진실 내 자애가 그와 함께 있으리라.

○ 예전에 당신이 나타나 말씀하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들에게 선언하셨나이다.

“내가 영웅에게 왕관을 씌웠노라.

백성 가운데 뽑힌 이를 들어 높였노라.”

◎ 내 진실 내 자애가 그와 함께 있으리라.

○ 나는 나의 종 다윗을 찾아내어,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노라.

내 손이 그를 붙잡아 주고,

내 팔도 그를 굳세게 하리라.

◎ 내 진실 내 자애가 그와 함께 있으리라.

○ 내 진실 내 자애가 그와 함께 있으니,

내 이름으로 그의 뿔이 높이 들리리라.

내가 그의 손을 바다까지,

그의 팔을 강까지 뻗게 하리라.

◎ 내 진실 내 자애가 그와 함께 있으리라.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탄은 끝장이 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그때에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고도 하고,

“예수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도 하였다.

23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25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26 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27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힘센 자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털 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 수 있다.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29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30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예수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34(33),6 참조

주님께 나아가면 빛을 받으리라.

너희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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