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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22일 / 조규식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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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22 조회수257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1월 22일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잣대가 존재합니다.

눈에 띄지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지만

지금 우리 안에도 틀림없이 자리한 편견입니다.

때문에

세상에서 다름과 차이가 존중받지 못합니다.

자기 기준을 절대화하는 완고함 탓입니다.

주님의 것이 아닌,

잘나 보이는,

썩 괜찮게 느껴져서 꽤 우쭐해지는, 그것을

비워야 합니다.

잘라내야 합니다.

 

복음은 이 모든 것을

봉헌과 의탁과 사랑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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