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한 물체가 다른 것에 힘을 가하면 그도 똑같은 힘을 낸다는 겁니다.

이 뉴턴의 법칙은 일상에서도 적용이 되는데 책상을 힘차게 치면 큰 소리가 나고,

작게 치면 신기하게도 작은 소리로 반응한다는 것이 바로 그 원리입니다.

삶 속에서도 내가 선하면 선한 것이, 악하면 악한 것이 옵니다.

아름답게 생각하면 아름다운 반응이 오는 것입니다.

내가 부드럽게 하면 부드러운 게 옵니다.

길 가다 노인의 짐을 나눠 들어주거나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등

간혹 내가 한 행동의 반작용이 당장 반응하거나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기에 멋대로 행동한다면, 어느새 반작용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그러기에 선하면 선한 것이, 악하면 악한 것이 반작용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인 ‘황금률’에 대해 이르셨습니다(마태 7,12).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처럼 우리 삶에서 작용 반작용마냥 주는 행동이 받는 반응을 보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