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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라는 세상인 밭이요, 아빠라는 하느님 말씀이라는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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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23 조회수388 추천수0 반대(0) 신고

아빠가 집 식구가 다 모인 저녁에

제일 나이가 적은 동생에게 묻습니다.

 

너 나올 때 문 열고 나왔냐? 아니면 문 닫고 나왔냐?”

이 말은 문을 열고 나왔다하면 동생이 생긴다는 것이요

문 닫고 나왔다하면 이제 더 이상 동생은 태어나지 않는다는 것이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본뜻은

엄마는 밭이라는 세상이요

아빠는 하느님 말씀이라는 씨앗이라는 것입니다.“

 

씨뿌리는 사람은 씨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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