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54. 예수님이 사제에게 - 사랑의 길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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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1-26 | 조회수18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사랑의 길 형제여, 나는 아기 예수의 데레사입니다. 마침내 내가 기다리던 순간이 왔어요. 형제는 영혼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하는 길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나를 암시했고, 하느님께 이르는 가장 가까운 길, 즉 사랑의 길을 발견한 공로를 내게 돌렸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나는 이 길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재발견한 것입니다. 사실 나는 이 길을 끝까지 가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행복합니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그길이 내게는 가장 힘든 길이라기보다는 특히 가장 기묘한 길로 여겨졌습니다. 사랑이신 분과 사랑의 경쟁을 하는 길이니까요. 사랑하는 형제여, 형제는 이 확언을 말 그대로가 아니라 더 넓은 의미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사랑은 의지의 현동(現動)이니) 형제가 온전히 신실한 뜻을 기울인다면 형제와 형제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그분 사이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일을 그래도 좀 표현해 보려니, 쉽지가 않군요. 사랑이 형제의 마음에서 그분의 성심을 향해 올라가면 - 형제가 분명히 그렇게 하고 있듯이 - 그분께서 무한하신 사랑으로 응답해 주시는데, 이 사랑은 형제의 마음을 감싸며 이 마음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사랑입니다. 그러면 형제의 사랑은 그분의 자비로우신 성심 안으로 들어가서 사라집니다. 그분의 사랑과 형제의 사랑이 서로 섞여 오직 하나의 큰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작은 성냥불을 용광로의 큰 불길에 던져 넣으면 오직 하나의 큰 불길이 되는 것과 흡사합니다. 인간의 지상 여정은 하나의 시련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형제여, 형제가 인간의 지상 여정은 아무도 모면할 수 없는 하나의 시련이라는 생각과 누구든지 그릇된 길로 빠지지 않으려면 이 시련에 대한 올바르고 정확한 식견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주장하고 또 널리 퍼뜨리는 것은 아주 잘하는 일입니다. 이 시련을 이루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의 시련이지만 세 가지 요소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째는 믿음의 시련입니다. (이 지상 여정은) 믿음을 시험 받는 시험대인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느님의 마음에 들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믿음이 없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계시된 진리와 신비를 믿는 것이고, 그것도 굳건히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느님께서 사람들 가운데 뭇 민족의 '스승'이요 '지도자'요 '빛'으로 세우신 교회를 '구원의 성사'로 믿고, 계시된 하느님의 권위를 믿으며, 스스로 그르칠 수도 없고 우리를 속이실 수도 없는 '하느님의 말씀'의 입에서 나온 말씀을 믿고, 불변적이고 절대로 바뀔 수 없는 하느님의 '영원한 법'을 믿어야 합니다. 이 법을 손상시키는 사람은 하느님의 분노를 끌어당기니까요. 둘째 시련은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인데, 그것은 하느님께서 만물과 만인의 지고한 주님이며 주재자이심을 인정하고, 그분께 온전히 순종하는 것, 따라서 그분의 법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셋째 시련은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니, 바로 사랑에 대한 시련입니다. 나 아기 예수의 데레사의 생각에는 이 시련 안에 위의 두 시련이 포함합니다. 나 개인으로 말하자면, 사랑이신 분의 사랑에 가장 일치하는 사랑을 증거하려고 애썼습니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사랑이 아닌 다른 무엇으로 증거할 수 있다고 여기지 않았고, 그렇게 이해하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세례 때에 우리는 사랑이신 분에게서 사랑의 능력을, 따라서 섬기고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다 앞의 두 시련의 정당성은 인정하지만,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아니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례 때에 성화 은총을 받습니다. 이 은총은 서로 불가분적인 덕행인 믿음과 바람과 사랑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 있는 곳에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는 곳에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도 있습니다. 이것은 말장난이 아니라 빛나는 현실입니다. 세례 때에 우리는 사랑이신 분에게서 사랑의 능력을, 따라서 섬기고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내 생각에는 사랑의 길이 가장 훌륭하고 가장 가깝고 안전한 길입니다. 옷타비오 형제여, 사랑이신 그분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십시오! 세상의 위선과 허영과 유혹과 계략의 암시에 걸려 들지 마십시오! 나는 어릴 적에도 인생은 밤 동안 피었다가 한낮에 시들어 떨어지는 꽃과 같다는 것을 아주 분명히 알았습니다. 사랑이신 분을 사랑하십시오! 현세에서나 영원 속에서나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난을 겪고 있는 지금, 사랑이신 분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어느 날 가장 완전하고 더할 나위 없는 기쁨 속에서 그분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이 사랑이신 분을 그대에게 모셔 오듯이 그대를 그분께로 데려갑니다. 그러한 만남에서 그대와 그대들과 영혼들을 위해 기묘하고 찬란한 결과들이 솟아납니다. 그분께서 그대를 위해 당신 자신을 소진시키신 것과 같이 형제도 그분을 위해 형제 자신을 온전히 태울 때까지 그분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어느 날인가 우리의 진정하고 기묘한 존재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성인들의 통공에 의하여, 영원으로부터 우리를 사랑하시는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이신 그분 안에 하나 되어 있습시다. 하느님께서 이제와 영원히 형제에게 강복하시고, 형제와 함께 형제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강복하시기를 빕니다. (1978년 6월 1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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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큰외숙모,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을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4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pa 퇴임식
2023.09.05. pa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2023.11.19. 청송성당 미사와 식사. 2023.11.19. pa로부터 번역할 파일 받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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