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4,35-41/연중 제3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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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1-27 | 조회수28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교회 내 다양성의 선물]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여러 가지 은사의 선물을 깨닫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다양한 전통과 예법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4장 35절부터 41절에서 와 같이, 저녁이 되자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고,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당신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당신을 뒤따랐으며,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고, 그런데도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으며, 제자들이 당신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자, 깨어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으며,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말씀하셨고, 그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서로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라고 말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늘 평온하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더라도, 그들이 당신을 진정으로 믿고 절대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과의 완전한 일치를 드러내시어,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더라도, 제자들이 당신을 진정으로 믿고 절대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느님과의 완전한 일치로 초대하시고, 당신께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완전히 잊고 마치 우리 영혼이 이미 영원 안에 있듯이, 흔들림 없이 평온하게 당신 안에 머물도록 이끄시며, 그리하여 그 무엇도 우리의 평화를 뒤흔들거나, 우리가 당신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오히려 순간마다 당신의 심오한 신비로 더 깊이 데려가 주(교리서 260항)심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일치이신 하느님..저희가, 저희 자신을 완전히 잊고 마치 저희 영혼이 이미 영원 안에 있듯이, 흔들림 없이 평온하게 그리스도 안에 머물게 해 주시고, 그리하여 그 무엇도 저희의 평화를 뒤흔들거나, 저희가 예수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오히려 순간마다 그분의 심오한 신비로 더 깊이 데려가 주(교리서 260항)심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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