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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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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28 조회수199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2024년 1월 28일 주일 (녹) 

 

한국 교회는 해마다 1월 마지막 주일을 ‘해외 원조 주일’로 

지내고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3년 추계 정기 총회

에서 해외 원조 사업에 대한 올바른 홍보와 신자들의 의식 

강화를 도모하고자 ‘해외 원조 주일’을 정하였다. 

오늘 특별 헌금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지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들에 대한 원조에 쓰인다.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4주일이며 해외 원조 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

는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는 스승이요 악에서 해방시키시는 

원자로 성자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질병과 기아, 전 지구적 기후 재난으로 고통을 겪는 세계의 

난한 이들을 위하여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기로 다짐하며 미

사에 참여합시다. 

 

복음 환호송      마태 4,16

◎ 알렐루야.
○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네. 죽음의 그림자
   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ㄴ-28
카파르나움에서, 21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

르치셨는데, 22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

이다. 

2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

리를 지르며 24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

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26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27 그

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하

며 서로 물어보았다. 28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

아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09 


자줏빛 꽃봉 ! 


하느님 

은총 


그리 

스도 

왕국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이루신 

승리 

 

진리 

정의 

평화 

 

자주 

국화 

 

꽃봉 

피우면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기쁨 

행복 

사랑 

 

그윽한 

향기로 그득히 채워져 끝없이 번져가게 해 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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