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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56. 예수님이 사제에게 - 뒤바뀐 상황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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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28 조회수224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뒤바뀐 상황


옷타비오 형제여, 쓰시오 나는 로렌조요.

얼마나 뒤바뀐 상황인지! 이 말은 여기 천국에서 사물을 보는 관점과 지상에서 보는 관점이 아주 다르다는 뜻이오! 변천하는 인간사의 실재에 근접하는 개념을 가지려면, 세상에서는 참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오! 세상에서는 사람의 판단이 갖가지 요소들의 영향을 받는데, 이는 흔히 정확한 실상을 인지할 수 없게 하는 대립된 요소들로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오 :


- 죄로 상처 입고 그 자체로 악이나 오류로 기울어지는 경향이 있는 인간 본성.

- 흔히 진실을 왜곡시키는 이해 관계.

- 크건 작건 인간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기 마련인 반감과 호감.


그러나 천국에서는 사정이 다르오. 여기서는 지고하고 영원한 진리이신 하느님 안에서 모든 것을 보기 때문에 무엇을 보거나 수상한 요소가 전연 섞이지 않은 분명하고 맑은 진실을 보게 되는 것이오. 그러니, 옷타비오 신부여, 짧아도 늘 길게 느껴지기 마련인 연옥을 거친 후 내가 하느님 안에서 나에 관한 일과 그대들에게 관한 일의 진상을 보았을 때에 내 놀라움이 얼마나 컸겠는지를 그대는 쉽사리 상상할 수 있을 것이오.


진리와 선을 위한 싸움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오! 그러나 낙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오. 굴복하는 것은 비겁한 일일 것이오. 주님께서는 '진리'와 '정의'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소. 그분 안에 있고, 그분께 믿음과 신뢰를 두는 사람은 승리를 거둘 것임에 틀림없소. 그대들은 모두 그 길을 알고 있으니, 바로 인내와 겸손과 사랑의 길이오. 정의와 진리를 알고 실현하도록 그대들을 이끄는 것은 타고난 본능이 아니라 믿음인 것이오.

용기를 내시오. 그대들은 천국에 수많은 벗들을 가지고 있소. 나도 그 중 한 사람이지만, 그들은 그대들을 지켜보고 따라다니며 그대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벗들이오.

(1978년 6월 3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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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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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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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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