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월 29일] 살이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 안에서 쉬기)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지상 천국의 온전한 삶_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1| | |||
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1-29 | 조회수27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하느님 안에서 쉬기 -
영적 위안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현존으로 말미암은 깊은 침잠으로 잠심에 들게 되면, 다른 종류의 기도를 하려하지 말고 그대로 머물러 계십시오. 하느님께 자신을 맡기고, 하느님 안에서 쉬며, 모든 걱정을 그분께 맡기십시오.
[기도]
주여, 저는 가끔 깊이 침잠하여 잠심하게 됩니다. 어떤 때는 먼지처럼 메마르고 분심으로 가득차기도 합니다. 설사 그런 때가 자주 오더라도 제 마음을 고요하게 해 주십시오. 제가, 위안에 집착치 않게 하시고 제 안에서 일 하시는 당신을 참을성 있게 기다리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