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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6,7-13/연중 제4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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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01 조회수84 추천수3 반대(0) 신고

"[말기의 병자들] 생의 말기에 있는 병자들과 그 가족들이 의료적 측면에서도 인간적 측면에서도 언제나 필요한 보살핌과 동반을 받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6장 7절부터 13절에서와 같이,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시면서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고, 그들에게 “어디에서나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장을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또한 어느 곳이든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그곳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라고 말씀하셨으며, 그리하여 제자들은 떠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였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고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지상에 파견히신 분이시다.(교리서 244항 참조.)

3) 예수님은, 파견이 시작되는 열두 제자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도 당신처럼 파견되어,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파견이 시작되는 열두 제자도 당신처럼 파견되어,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도 당신처럼 하느님께서 파견하신 삶을 살아가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께서 영광을 받으신 뒤에 성령께서 파견되신다는 사실은[요한 7,39 참조.] 삼위일체 신비를 온전히 계시하는 것임(교리서 244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하느님..저희도 예수님처럼 당신께서 파견하신 삶을 살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께서 영광을 받으신 뒤에 성령께서 파견되신다는 사실은[요한 7,39 참조.] 삼위일체 신비를 온전히 계시하는 것임(교리서 244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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