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2,22-32/연중 제4주간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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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2-02 | 조회수9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말기의 병자들] 생의 말기에 있는 병자들과 그 가족들이 의료적 측면에서도 인간적 측면에서도 언제나 필요한 보살핌과 동반을 받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2장 22절부터 32절에서와 같이,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당신의 부모가 아기인 당신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고,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며,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는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으며,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고, 성령께서는 그에게 주님의 그리스도를 뵙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고 알려 주셨으며, 그가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고 아기인 당신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인 당신을 데리고 들어오자, 그는 아기인 당신을 두 팔에 받아 안고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라고 하느님을 찬미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시작되신(루카 4,18-19; 이사 61,1 참조.) 분이시다.(교리서 695항) 3) 예수님은, 당신의 부모, 그리고 예루살렘의 시메온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성령을 통하여 당신을, 즉 주님의 그리스도를 뵐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의 성령을 드러내시어, 당신의 부모, 그리고 예루살렘의 시메온이 성령을 통하여 당신을, 즉 주님의 그리스도를 뵐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느님의 성령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성령을 통하여 주님의 그리스도를 뵐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께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시작되셨(루카 4,18-19; 이사 61,1 참조.)음(교리서 695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의 성령님..저희가 당신을 통하여 주님의 그리스도를 뵐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시작되셨(루카 4,18-19; 이사 61,1 참조.)음(교리서 695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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