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59. 성인(聖人)이 사제에게 -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 않소"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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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2-02 | 조회수5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 않소" 나는 로마의 순교자 성 옥타비우스요. 천국에서는 활기 없는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활기찬 생활을 한다는 것을 알기 바라오. 천국 주민들은 충만한 생명을 누리고 있소. 그러니 우리가 통교의 열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지당한 일일 것이오. '몸'은 하나이고 몸의 '머리'도 하나이니, 지상 순례 중인 사람들이 몸의 내부에 손상을 끼치거나 모든 지체들의 권리를 해치는 길로 벗어나지 않고 머리가 그 지체들의 으뜸 자리에 있는 한, 활동 자체도 하나일 뿐이오. 형제여, 그대가 태어나던 날부터 하느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그대에게 가져다 주도록 허락하신 도움이 적지 않았고, 이 도움은 그대가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오. 도움을 받고 싶다는 소망이 더욱 열렬하고 그래서 더 자주 이를 청했다면, 그대는 그만큼 더 많은 도움을 받았을 것이오. 선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허락하셨소. 그러니 우리 서로 더욱 많이 협력하도록 마음을 모읍시다. 우리의 관계가 더 친밀하고 더 빈번하고 더 신뢰하는 관계가 되고, 무엇보다도 특히 더 풍성히 선행을 쌓는 관계가 되는 것은 인자하신 하느님께 기쁨이 되고 우리에게도 기쁨이 되오. 형제여, 우리는 그대들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오. 우리는 같은 몸의 지체들이고, 자유와 지성을 가진 지체들이오. 모두가 같은 하느님의 생명으로 양육되고 있소. 우리는 그대들을 매우 사랑하는데 그대들은 우리를 훨씬 덜 사랑한다는 것, 그래서 잊어버리기까지 한다는 것만 다를 뿐이오. 성인들의 통공 그러나, 형제여, 사랑은 필연적으로 일치를 지향한다는 것을 그대는 알고 있소. 어떻게 하면 쉽사리 일치를 실현할 수 있겠소? 사랑이 일방적일 경우, 일치란 일어날 수 없는 것이 아니겠소? 형제여, 모든 사람에게 말하시오. 아직 지상에서 순례 중인 그대들이, 우리가 살기를 열망하는 만큼 성인들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한다면 (그런데 우리는 그대들이 우리에게 허락하는 정도에 따라서 이를 살 수 있는 것이오),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천국에는 후회란 것이 없소. 만일 있다면 완전한 행복이 아닐 것이오. 그럼에도 우리가 무엇인가를 후회할 수 있다면 틀림없이, 엄청난 선행 가능성을 허비하면서 영적 자원과 물적 자원의 놀라운 근원을 소홀히 했다는 점일 것이오. 이로 인해 우리의 개인적 선익과 교회의 선익에 손실을 입혔으니 말이오. 하느님의 어지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더 자주 만나게 되기를, 그리하여 거룩하고 거룩하고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영예와 영광을 받으시기를 빌겠소! (1975년 11월 27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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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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