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6,30-34/연중 제4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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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2-03 | 조회수8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말기의 병자들] 생의 말기에 있는 병자들과 그 가족들이 의료적 측면에서도 인간적 측면에서도 언제나 필요한 보살핌과 동반을 받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6장 30절부터 34절에서와 같이, 사도들이 당신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자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고, 그것은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으며,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고,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으며, 그것은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고,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우리의 목자시다. 3) 예수님은,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사도들, 그리고 목자 없는 양들 같 많은 군중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에게 많은 것을 배우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우리 안에 현존하시는 말씀을 드러내시어,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사도들, 그리고 목자 없는 양들 같 많은 군중이 당신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우리 안에 현존하시는 말씀으로 초대하시고, “작은 양 떼”(루카 12,32)인 우리가, 당신 주위로 모여 들어 당신의 참가족을 이루[마태 12,49 참조.]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는 것”[교회 헌장, 5항.]임(교리서 764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하느님..“작은 양 떼”(루카 12,32)인 저희가, 예수님 주위로 모여 들어 그분의 참가족을 이루[마태 12,49 참조.]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는 것”[교회 헌장, 5항.]임(교리서 764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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