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시고 다 들어주십니다..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160. 성인(聖人)이 사제에게 - "멈추지 말고 전진해야 하오" / (아들들아, 용기를 ... |1| | |||
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02-03 | 조회수17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시고 다 들어주십니다. 사도들이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치는 것을 다 보고하시자 “너희는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셨다. 오고 가는중에 사람들이 많아서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군중들은 배를 타고 외딴 곳으로 가는 곳을 보고 육로로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군중을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목자없는 양과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배고픈 사도들과 한 말씀이라도 더 듣고자 하는 군중의 바람을 채워주십니다. 우리들이 청하기도 전에 모든 것을 다 아시고 그것들을 다 주십니다. 오늘날에도 기도를 할 때 우리들이 청하기도 전에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들어주십니다. 모든 것을 내맡길 때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를 이미 다 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자비로우신지를 알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