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2월 5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성숙해질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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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2-05 | 조회수21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성숙해질 필요 -
저는 여러분의 편지를 모두 읽었으며 하나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항상 드릴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진정시켜 고요히 머무십시오. 여러분은 정신생활에서 아직도 어린애입니다만, 하느님께서 곧 여러분을 젖 떼게 하실 것입니다. 딱딱한 음식에 익숙해질 때까지 여러분은 가끔씩 울고, 또 병이 날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남이 원하는 것을 항상 제가 할 수는 없습니다. 남을 위해서 제가 하거나, 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통해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설사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더라도 괴로워하지 않게 하소서. 저는 당신의 사랑스런 보살핌에 그들을 맡깁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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