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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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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05 조회수196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4년 2월 5일 월요일 (홍) 

 

아가타 성녀는 이탈리아 남부의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는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

히 봉헌하고자 평생 동정으로 살았다. 아가타는 철저하게 

동정을 지키고자 지방 관리의 청혼을 거절하여 혹독한 고

문을 받았다. 

데키우스 황제 박해 기간(249-251년)에 순교한 아가타 성

에 대한 공경은 초대 교회 때부터 널리 전파되었다.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53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

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55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56 그리

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17 

 

알밤 새싹 ! 

 

하느님 

은총 

 

축복의 

열매 

 

주렁 

주렁 

 

익어 

가던 

 

지난 

가을 

 

숲속 

다람쥐 

 

겨울 

양식 


모아 

다가 


묻어 

놓은 


알밤 

더미 


쫑긋 

쫑긋 

 

새싹이 

돋아나오기 시작할 시기인데 산가족들 어쩌면 좋을까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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