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 |||
---|---|---|---|---|
이전글 | 연중 제5주간 수요일 |3| | |||
다음글 | [연중 제5주간 화요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 |2|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02-06 | 조회수15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24년 2월 6일 화요일 (홍)
바오로 미키 성인은 1564년 무렵 일본 오사카 인근의 도쿠시마 에서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회 소속의 대학을 졸업한 뒤 수사가 된 그는 열정적으로 복음을 선포하여 대단한 결실을 거 두었다. 그러나 바오로 미키 수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박해 때 25명 의 동료들과 함께 붙잡혀 1597년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 박 혀 순교하였다. 1862년 그를 비롯한 동료 순교자들이 시성되었다.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36.29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당신 법에 제 마음 기울게 하소서. 자비로이 당신 가르침을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3 그때에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2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 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4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5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 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7 그 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8 너희 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9 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10 모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 니를 욕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11 그런데 너희 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은 코르반, 곧 하느님 께 바치는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면 된다고 한다. 12 그러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 게 한다. 13 너희는 이렇게 너희가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짓들을 많이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18
토치산호 빛 !
하느님 은총
바다 속에서
횃불 밝히는
토치 산호
믿음 희망 사랑 어떤 풍랑 파도 몰려도 꺼지지 않고 변화 무쌍한
온 누리 어두운 곳곳 비추어 언제나 환히 밝히게 해주시옵나이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