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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02-07 | 조회수137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지난주말 불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편의점 알바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보상을 받고 싶은 사람.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해 적개심은 속에 들어 있고 자신을 드러 내기 위한 수단이 폭력입니다. 우리 묵상글에 참여하시는 분 중에도 법적으로 이런 분들 처리하느라 고생하신분도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잘배운 최고위층도 이런분 못지 않게 세상 안에서 과시하면서 사는 이도 있습니다. 저와 같이 일하는 서울대 의학 박사, 그런데 이분도 문제가 많더라구요. 의료사고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세상이 혼탁한 것은 나를 돋보이게하려는 것인데 그 돋보이는것이 충돌하는 것입니다. 돋보이는 것은 나만 존재해야 하기에 싸움이 끝이 없는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나 보다 하느님을 더 우선하신분으로 항상 비움이 연속하신분입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마음에 상처 받은 이들이 모인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요. 나를 비우면 비울수록 하느님의 축복이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도 축복을 줍니다. 그것이 천국입니다. 비우고 비워 내 안에 하느님께서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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