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2월 7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고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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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2-07 | 조회수12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고통 -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의 딸인 너에게, 네 영적 아버지가 안팎으로 비참한 심연에 빠졌다고 말하고 싶구나. 여태껏 내 영혼이 십자가 없이 지냈던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이번 적의 공격과 전투는 나를 두렵게 한다. 내 죄로 인한 것이다. 나를 위해 기도해주리라 믿고 이 말을 한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겟세마니 동산에서 그 무서운 시련을 겪으실 때 당신은 타인에게서 위안을 찾으며 함께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제가 시련을 겪을 때 자랑스레 다른 사람의 도움을 청하지 않게 하시고, 설사 당신처럼 청한다 하더라도 언제나 도움을 받는 건 아님을 알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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