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2,35-40/설) | |||
---|---|---|---|---|
이전글 | ■ 설날, 또 한 해를 / 설 |1| | |||
다음글 | 준비하는 마음 |3| | |||
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2-10 | 조회수18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말기의 병자들] 생의 말기에 있는 병자들과 그 가족들이 의료적 측면에서도 인간적 측면에서도 언제나 필요한 보살핌과 동반을 받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2장 35절부터 40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당신께서 오실 때를 준비하시고 계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당신께서 당신의 오실 때를 준비하듯이, 그들도 깨어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께서 당신의 오실 때를 준비하듯이, 제자들도 깨어 준비할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늘 당신 자신과, 당신의 오심과, 마지막 날과 매일, 곧 ‘오늘’과 연관되어 깨어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에게 꺼지지 않아야 할 불은 바로 신앙의 불(교리서 2730)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하느님..저희가 늘 예수님 자신과, 그분의 오심과, 마지막 날과 매일, 곧 ‘오늘’과 연관되어 깨어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에게 꺼지지 않아야 할 불은 바로 신앙의 불(교리서 2730)임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