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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020. “매일 방문하는 나 (예수) 하나로 족하지 않느냐?”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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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11 조회수97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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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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