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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73.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가장 아름다운 꽃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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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16 조회수48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가장 아름다운 꽃


천국과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무엇이겠느냐? 아들아, 삼라만상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은 무엇이겠느냐? 성삼위 하느님께서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것은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나와 너희 어머니의 티없이 깨끗하신 마음이니, 이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영원한 사랑의 대상이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당신 성심께서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이 마음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고자 하셨다.

이 기묘하고 향기로운 꽃은 그 자신 안에 온갖 덕행의 향기를 지니고 있어서, 하늘에도 땅에도 이와 겨눌 수 있는 것이 없다. 그 아름다움이 천사들과 지상의 모든 피조물을 능가할 정도이다.
하느님께서는 영원으로부터 이 꽃을 눈여겨보셨다. 영원으로부터 사랑하시며 기쁨의 대상으로 삼으셨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무한하신 사랑의 계획을 이루시는 동안 이 꽃이 당신 곁에 있기를 원하셨다. 이 꽃에게 능력을 입히시어 '공동 구속자'요 '어머니'이며 '여왕'이 되게 하신 것이다.
모든 계급의 천사들이 이분 앞에서 허리를 숙이고,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이분을 복되신 분이라고 일컫는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당신 아들을 주시고, 아들에 이어 어머니를 주실 만큼 사람들을 사랑하셨다. 그러나 하느님의 이 선물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를 사람들이 항상 깨달았던 것은 아니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티없는 깨끗함, 순결, 사랑, 너그러움으로 이루어진 꽃, 하늘에도 땅에도 이와 비슷한 것은 결코 없는 유일한 꽃. 이 꽃이야말로 참으로 하느님의 걸작이니, 이에 비하면 다른 모든 것은 희미하고 하찮은 것이다.
그리고 이 어머니는 끝없는 사랑의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랑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자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지상 순례 중인 인류를 위한 내 어머니의 수많은 개입을 믿지 않는다고 공언한다. 너무나 마음이 메마르고 영이 어두워져서 볼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사랑을 모른다

너에게 이미 말한 것과 같이, 믿음과 바람과 사랑은 결코 서로 분리될 수가 없다. 서로 구분되지만 그 셋이 하나를 이룬다. (그러니 성삼위의 각 위격과 비슷한 데가 있다.) 어떻게 그렇지 않을 수 있겠느냐?
그것은 하느님께서 친히 각 그리스도인의 영혼을 참여시키시는 초자연적 덕행들이다. 이 덕행들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자녀로서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느님을 닮아가게 된다.

가련한 아들들아, 가련한 사제들아, 사랑이 무엇인지를 정말 모르고 있으니, 너희의 삶은 얼마나 불행한 삶이냐!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힘을 모르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 삶이냐! 얼마나 타락한 본성이냐, 너희의 본성은!

세상과 마귀는 너희의 여정에 끊임없이 걸림돌을 놓는다. 그래서 너희는 흔히 넘어지곤 한다. 너희가 불안해하며 반역을 꾀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아느냐? 사랑이 없는 곳에는 증오로 변하기 십상인 원한이 있기 마련인데, 내 사제들도 그렇기 때문이다.

사람은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의 영역 안에 있거나, 하느님과 인간의 원수인 사탄의 영역 안에 있거나 둘 중 하나일 뿐이다. 아들아, 중립 지대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를 위한 나의 수많은 개입과 내 어머니의 개입 - 언제나 그 시대의 필요성과 관련된 개입 - 을 믿지 않거나 의심하는 것은 '사랑'이신 하느님의 본질을 부정하는 것이요, 하늘과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인 내 어머니의 '티없으신 성심'의 실재를 부정하는 것이다.
사랑은 필연적으로 그 사랑의 대상을 향해 있고, 그 대상에게로 흘러 들어간다.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사랑의 본질을 이해할 수 없다.

나는 나와 내 어머니의 개입에 대한 교계의 태도를 이미 개탄한 바있다. 그들은 이 점에 대해서 필요한 만큼의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았을 뿐더러, 객관적으로 충분히 조사하지도 않았다. 다수의 주교들이 내린 (부정적인) 판단은 두려움, 개인적인 두려움, 곧 위신이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등등의 두려움이 작용한 것이었다. 그들은 진실을 찾지 않았다.
모든 수상한 요소를 배제하면서 진실만을 찾으려는 마음이 없고, 모든 행동에 언제나 그 지긋지긋한 "나"라는 것을 드러내었다. 요컨데, 그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찾는 것은 그들 자신이고, 하느님과 영혼들의 이익은 나중의 일인 것이다......

참으로 많은 시간이 허비되었고, 참으로 많은 사람이 행동의 자유를 잃었다. 또 부당한 단죄는 얼마나 많았는지! 그리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얼마나 많은 선익을 받지 못하게 되었는지! 비열하고 불공평하게 행하지 않고, 진실하고 공정하게 조사하고 판단해야 할 권한을 가진 사람들의 책임은 무서운 것이다. 하느님의 진정한 이익보다 자기 자신를 앞세운다면 위선적으로 행동하는 것이요, 부당한 단죄로 영혼들에게 손상을 끼친다면 불공평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한없는 사랑

아들아, 네 주님인 나의 크나큰 사랑의 계획에 대해서 너에게 비유를 들어 깨닫게 해 주고 싶다.
몹시도 사랑하는 외아들을 둔 부모를 생각해 보아라. 이 아들이 그들에게는 삶의 목적이요 목표이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부모는 다른 많은 사람을 죽음에서 구하기 위하여 아들을 내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부모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아들을 사랑하지만, 그럼에도 아들의 죽음을 수락한다. 아들 역시 자기 부모를 한없이 사랑함에도 많은 형제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바치기로 동의한다. (생각해 보아라.)
아들에 대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을, 아들을 희생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 대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을, 그리고 부모에 대한 아들의 한없는 사랑과 자기가 구하지 않으면 안될 동생들에 대한 그의 한없는 사랑을.

사랑은 주는 것, 자기 자신마저 내어 주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들을 무한히 사랑하시면서도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그 아들을 내어 주셨고, 아들도 아버지를 무한히 사랑하시면서도 인류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기를 수락하셨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각각으로 아들을 사랑하시면서도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그 아들을 내어 놓으셨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사람들에 대한 아들의 사랑은 아들의 자비로우신 성심 안에서 서로 만난다. 이와 같이,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과 너희에 대한 내 어머니요 너희 어머니이신 분의 사랑은 그분의 티없으신 성심 안에서 서로 만난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내 사제들이야 이 사랑의 신비에 대해서 무엇을 알 수 있겠느냐?
그것이 그들의 영적 메마름의 원인이다. 고통을 원하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고통은 사랑의 핵심이다.....
자진해서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은 이를 깨달았다. 그러나 사제들에게 사랑이 없다면 이에 대해서 무엇을 알 수 있겠으며, 영혼들에게 무엇을 내어 줄 수 있겠느냐?
그들 자신밖에 달리 내어 줄 것이 없지 않겠느냐? 그러니 그들은 위선적으로 사랑에 대해서 말할 뿐, 언제나 자기 자신을 찾는다. 짐짓 꾸민 그 위선적인 말은 항상 썰렁하고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힘이 조금도 없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약은 사람들이어서 하느님의 뜻을 따른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모른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면 사랑하게 되니 말이다.
그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이다. 온통 교만으로 차 있으니 이기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목자가 아닌 삯꾼(요한 10,12 - 역주)이기 때문에 머지 않은 장래에 이리들이 양을 잡아먹으려고 양떼 속으로 들어 올 때면 천리만리 달아나서 등 뒤에 폐허만 남길 자들이다. 그들은 하느님과 형제들을 배반하고, 그들 자신만 볼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안 적이 없다면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느냐? 그런데 그것은 그들 탓이다, 아들아, 그들 탓이고말고! 내 은총의 충동을 헛되게 했기 때문이다.
내 교회의 아들인 이 사제들이 얼마나 무서운 광경을, 얼마나 어두운 지역을 이루고 있는지! 그들 주위에는 온통 싸늘한 냉기와 얼음 덩어리만 있을 뿐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속에 머물러 있다." (Qui non diligit manet in morte.) 그렇다, 그들은 죽음 속에 있다. 사랑이 없는 영혼은 죽은 영혼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사람들은 믿고 보는 것을 그들은 보지 못한다. 그 정도로 짙은 어둠 속에 있다. 그러니 내 교회를 위해서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자들이다. 더욱 나쁘게도 내 신비체에서 악성 종양에 걸린 지체들이니, 그들 자신이나 다른 영혼들에게 고통과 헤아릴 수 없는 해악을 끼친다. 그들은 포도나무에서 잘려 나간 가지(요한 15,6 -역주)이고, 잎만 무성할 뿐 열매를 맺지 못해 저주받은 무화과나무(마태 21,19 - 역주)와 흡사한 자들이다.

가련한 아들들! 그들은 교만과 자만 때문에 길을 잃고 빠져 나갈 구멍이 없는 막다른 길로 접어들고 말았다. 그들에게는 선을 쟁취하기 위해 스스로의 정신을 드높일 능력이 없고, '거룩한 산'(이사 65,25; 즈가 8,3; 시편 15,1 등 -역주)의 정상에 올라갈 힘도 없다.
그러니 죽음의 잠에 속박되어 있는 그들을 흔들어 깨워야 한다.

- 오 주님, 어떻게 말입니까?

- 아들아, 너는 알고 있지 않느냐? 그것은 겸손, 기도, 고통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다!
겸손으로 교만을 꺾고, 고통으로 불을 붙이며, 기도로 하느님께 졸라 연민과 자비를 내려 주시도록 하는 것이다.
아들아, 그래서 나는 주교들이 교구 산하 본당들에 내 벗들의 단체, 즉 "예수 성체의 벗들 신심회"를 일으킬 마음이 생기기를 원하는 것이다. 주교들은 이것이 믿음과 사랑의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랑의 불을 붙이는 것, 믿음과 사랑의 불을 붙이는 것이 다른 여러 활동에 전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이다.

어디서든지 이것은 가능한 일이다. 회원의 수가 많고 적고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느 본당에서나 믿음과 사랑의 신비 안에 현존하는 나 예수의 벗들이 위험 중에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나의 동맹군이 되는 것이다.
이는 다가올 암흑기에 충실한 영혼들이 어디에서 새 힘과 양식을 얻을 수 있는 지를 알게 하고, 그들이 밤의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안전한 거점을 가지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다.
이 일은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다. 그러니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해야 할 것이다.

아들아, 이제 그만 하자.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마르 4,9.23 -역주).
네게 강복한다. 네 고통을 내게 바치고, 나와 함께 남아 있어라! 간밤에는 네가 밤새도록 깨어 있으면서 네 사랑으로 나를 위로해 주었구나!

(1975년 11월 25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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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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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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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24.02.17~02.19.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삼척 솔비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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