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7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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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2-17 | 조회수136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2월 17일
요즘 저는 정말로 새삼스럽게, 너무나 익숙한 성경 말씀에 마음이 설레곤 합니다. 주님의 행적을 알려주는 복음 말씀 중에는 이다지도 병자를 치유해주시는 예수님의 이야기가 많다는 사실에 가슴이 뛰곤 합니다.
아, 정말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아픔을 우리보다 더 아파하신다는 것, 참으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고통에 우리보다 더 속상해하신다는 것을 절절하게 느끼게 되는 겁니다.
“병든 이”들과 “죄인을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으니, 됐습니다. 주님께서 ‘병든 나’를 위해서 오셨으니,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이 종의 영혼을 기쁘게” 하실 것이란 주님의 약속을 굳게 믿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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