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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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02-17 | 조회수19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신학교를 떨어지고 나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젠 하느님의 일을 어찌하지? 그런데 그것은 저의 편협한 마음이었습니다. 하느님의 일은 어느 위치에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모든 이들이 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서 성화의 여정이 곧 부름심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세리를 부르십니다. 그런데 그 부르심에 사람들이 아니 저 사람은 세리인데 그 사람은 많은 죄를 지은 사람인데 그 사람과 같이 어울리시네 그렇게 주님의 행동에 사람들이 않좋은 시선을 보냅니다. 그러나 주님의 시선은 그들의 시선과 다릅니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죄인이란 어떤 사람일까?
자신이 하느님 앞에서 부족하고 나는 당신의 자비 없으면 살수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야 나도 주님이 보시기 좋은 모습인 사람을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주님의 자비 속에 있어야 사람다운 사람입니다. 그것을 주님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매 순간 주님의 자비심을 청하고 살아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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