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6,7-15/사순 제1주간 화요일) | |||
---|---|---|---|---|
이전글 | ■ 그래도 용서만이 / 사순 제1주간 화요일 |1| | |||
다음글 | 김대중 대통령의 부산 사랑을 생각해 보며 |1| | |||
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2-20 | 조회수13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말기의 병자들] 생의 말기에 있는 병자들과 그 가족들이 의료적 측면에서도 인간적 측면에서도 언제나 필요한 보살핌과 동반을 받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6장 7절부터 15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 아버지께서 당신을 알고 계시더라도 기도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청하기도 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계시면서도[마태 6,8 참조.] 우리의 청원을 기다리고 계심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가 자유로워야만 하느님의 품위 있는 자녀들이 되기 때문임(교리서 2736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서는 저희가 청하기도 전에 저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계시면서도[마태 6,8 참조.] 저희의 청원을 기다리고 계심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가 자유로워야만 하느님의 품위 있는 자녀들이 되기 때문임(교리서 2736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