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선악과
이전글 † 027. 하느님의 뜻만이 내 영혼의 자양분이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1|  
다음글 매일미사/2024년2월 21일수요일[(자) 사순 제1주간 수요일] |1|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20 조회수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옳고 그름이란 융통성이 없습니다.

선은 선이고 악은 악입니다.

그곳에 융통성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선은 선 자체로 진실한것이고

악은 악 자체로 존재합니다.

이것은 이분법처럼 자명한 것입니다.

누구도 자신이 선하다 악하다 말할수 없습니다.

완전한 선이신 예수님만이 분별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선한 사람이 악해질수도 있고

악한 사람이 선의길로 돌아설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선과 악의 관념에 융통성이

있을수는 없습니다.

융통성을 가져서도 안됩니다.

 

악한 지도자

만인의 연인이되어 선으로 이끄는 사람이 있고

만인의 지배자가 되어 악으로 이끄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이 불공정하여 하느님이 안계신듯 보여도

언젠가 무너져버리는 악을 보면서

하느님께서 존재하심을 알수있습니다.

물론 저도 완벽하게 선하지 못합니다.

 

악으로 선을 이룰수 없으며

분명한것은

우리 예수님은 완전한 선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예수님만을 바라보면서

묵묵히 예수님을 따르는길 뿐입니다.

 

 

 

꿈길

 

어제밤 꿈길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밤새 부족한 사람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리도 뵙고싶더니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산책도 하고, 담소도 하고, 오솔길도 걸었습니다.

 

원없이 밤새 같이계셨습니다.

 

제 그리움에 꿈길로 오신 예수님

 

제 소원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