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2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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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2-22 | 조회수144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2월 22일
우리의 십자가는 버릴 수 없는 인연일 수 있습니다. 빠져 나올 방도가 전혀 보이지 않는 막막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투덜대도 소용없습니다. 따지고 항변한다고 달라지지를 않습니다.
차라리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편이 낫습니다. 묵묵히 끌어안고 나아가는 것이 백번 더, 낫습니다.
주님은 함께 계시는 분이시며 이길 힘을 주시는 분이시며 길을 열어 벗어나도록 돕는 분이시니, 참으로 그렇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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