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4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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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2-24 | 조회수9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2월 24일
문득 모든 분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을 여쭙고 건강하시길 빌며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성경을 펼칠 때마다 처음 읽었을 때의 그 설렘을 되찾게 해주시기를 청했습니다.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라는 문장으로 저에게 다가오신 하느님, 그분의 속삭임으로 받아들였던 그 순수를 되찾고 싶었습니다.
처음처럼, 언제나 새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며 하느님을 느끼고 성경을 읽으며 하느님을 만나서 매일 매일 새 마음 밭에 말씀의 씨앗을 발아시키는 그런 말씀의 농부가 되고 싶은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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