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33. 언젠가 우리는 고통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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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2-26 | 조회수4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1937년의 사순절과 부활절 3 파우스티나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내적 지식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소포코 신부도 파우스티나에 관해 약간의 내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에 틀림없었다. 왜냐하면 소포코 신부는 파우스티나에게, 파우스티나 자신의 말이 아니고 영혼 깊은 곳에서 들린 말에는 밑줄을 그으라고 다시 부탁하였었다. 파우스티나는 전에도 여러 번 그러한 말을 들었기 때문에 서둘러 밑줄을 긋곤 했었는데 “내가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하고 궁금하게 여기며 신부님의 요청대로 했었다. 죄인들을 위한 중개기도는 파우스티나에게 중요한 일이었다. 파우스티나는 고통과 기도뿐만 아니라 무엇이든지 죄인들이 회개를 위해 하느님께 봉헌하였다. 영성 수련을 끝낸 2월 16일, 파우스티나는 이렇게 기도했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겼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시여! 오늘 제가 코바늘로 뜨개질하는 수만큼의 영혼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내려 주소서. 그때 영혼 속에서 말씀이 들렸다. “내 딸아, 너는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구나.” 그러나 파우스티나는 “예수님, 적게 주시는 것보다는 많이 주시는 것이 더 쉽잖아요?” 하고 대답했다. “그렇다. 적게 주는 것보다 많이 주는 것이 덜 어렵다. 그러나 죄인의 영혼을 회개시키는 데에는 그 한 사람 한 사람마다 희생이 필요한 법이다.”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 그래서 제가 하는 일을 모두 바치지 않습니까? 제 봉헌이 구원되어야 할 많은 수의 영혼에 비해 너무 적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삼십 년 동안 영혼들을 구하신 것도 이러한 일을 통해서가 아닙니까? 순명을 하려다 보니 많은 희생과 극기를 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주님 비오니 제가 순명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시고, 이 미소한 일도 큰 일로 받아들여 주십시오.” 그때 파우스티나는 자기 영혼 안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들었다. “내 딸아, 네 요구를 모두 들어 주겠다.” 그날 파우스티나는 고통에 관한 깊은 생각들을 기록하였다. 하느님께서 고통을 얼마나 사랑스럽게 보아 주시는지 깨달을 수만 있다면….. 언젠가 우리는 고통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때에는 이미 고통을 받을 수 없게 될 것이다. 현재가 바로 그것을 위한 최상의 시간이다(963).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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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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