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38. 세상은 예수님이 겪으신 고통의 의미를 모른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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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3-03 | 조회수5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동참의 고통 1 수요일, 파우스티나는 이날도 하느님과 일치되기를 바라면서 하느님을 그리워하였다. 그러나 주님께서 도와 주지 않으시면 견딜 수 없을 만큼 커다란 고통을 그녀는 느끼고 있었고 고뇌 가운데서도 온 교회와 특히 사제들을 위해 기도했다. 3월 25일 성목요일 미사 때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수난의 일부를 너에게 나누어 준다. 두려워하지 말고 용감하여라. 고통이 줄어들기를 구하지 말고, 내 뜻에 순명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 들여라.” 다음의 글은 자기 경험을 기록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떠나시자 표현하기 어려운 정도로 엄청난 고통이 일어났다. 몸에서 힘이 다 빠져버려 급히 성당을 나와 침대로 왔다. 나는 내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였다. 나는 하느님께 대한 동경으로 가득 찼고, 하느님께서 느끼시는 비통함이 내게 전해져 왔다. 이 일은 세 시간 가량 계속되었다. 나는 주님께 주위 사람들의 눈으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나는 음식을 먹고 싶었으나 저녁까지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다. 감옥과 같은 어두운 방에서 밤새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나는 열 한시까지 기도했다. 열한시가 되었을 때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누워서 휴식을 취하여라. 내가 밤새 당할 고통을 너로 하여금 세시간 동안 당하게 하여라.” 그 말씀을 듣고 나는 즉시 잠자리로 갔다. 힘이 하나도 없었다. 고통이 모든 것을 앗아갔다. 나는 거의 졸도 상태에 놓여 있었다. 예수님의 맥박이 내게 그대로 전해져 똑같이 뛰었다. 나 혼자 겪는 고통이라면 한결 수월할 것 같았다. 그토록 사랑하는 주님께서 고통 당하시는 것을 보고 아무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팠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기쁨을 다 준다 해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러한 고통을 겪으면서 성장하였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도와 주신 것을 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한 순간도 견뎌내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주님과 함께 특별한 방법으로 온갖 고문을 다 당했다. 그래도 세상은 예수님이 겪으신 고통의 의미를 모른다. 나는 예수님을 따라 게쎄마니 동산에까지 갔고 감옥에서 예수님과 함께 머물렀다. 나는 또 예수님과 함께 판관들 앞에 섰고 온갖 고문을 다 당했다. 이로써 나는 영혼들에게 내리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의 전능하심을 알게 되었다(1054).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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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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