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4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시련 뒤의 하느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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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3-04 | 조회수8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시련 뒤의 하느님 보기 -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고통스러운 시련과, 인간에게서든 악마에게서든 야기되는 그 어떤 폭풍도 그리고 모든 황폐함, 포기, 암흑, 유혹 등등 – 아무런 매개체 없이 예수님의 가장 온유한 마음으로부터 오는 그 모든 것을 직접 받아들이십시오.
[기도]
예수님, 당신의 고난 중에, 주님께서는 가야파 혹은, 빌라도, 헤로데, 혹은 군중들과 군사가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으로부터 오는 고통의 잔을 받아들이셨습니다. 당신의 체험과 똑같은 사랑의 결실을 믿으며, 다른 사람으로부터가 아니라 그 분의 사랑으로부터 직접 잔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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