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4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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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3-04 | 조회수112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3월 4일
사랑은 우리를 자유롭게 해 준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느님께 우리 존재 전체를 드리며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그분이 창조하신 이들에게 우리의 주의와 보살핌, 그리고 사랑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오직 그분을 위해서 행해야 하며, 그분을 지속적으로 사랑하기 위해서 해야 합니다. 이 하나이며, 오직 위대한 사랑 안에서 우리가 발견하는 것은 바로 자유입니다. 그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생활이 우리에게 부과하는 셀 수 없는 유대로부터 우리가 해방됨을 느끼게 해 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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