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과부가 된 대통령의 부인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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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03-04 | 조회수13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하느님께서는 어떻게 엘리야 시대때 많은 과부가 있었지만 사렙타의 과부에게, 엘리사 시대때 나병환자인 나아만 에게만 파견되어 나아만은 나병이 낫고 사렙타 과부는 굶주림에서 살아남게 하셨을까요? 이들은 하느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아니라 이방인들이었는데요.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의 하느님이시며 모든 이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이겠지요. 이러한 말씀을 예수님께서 하시니 사람들은 예수님을 죽이려 하였습니다. 얼마나 화가 났을까요? 하느님은 유다인들만의 하느님이 아니시라 이방인들의 하느님이시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달라도 믿거나 믿지 않거나 하더라도 그들의 마음속에도 하느님이 존재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구원은 유다인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을 지내신 많은 분들이 세상을 떠났고 그분들의 아내 되시는 분들이 과부가 되었다는 것을 기억해 봅니다. 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다들 이 세상을 떠나시고 그분들의 부인되시는 분들이 살아 계십니다. 대통령이시었던 그분들은 종교도 불교, 가톨릭, 개신교로서 서로 다릅니다. 특이한 점은 아내 되시는 분들이 불교와 개신교 신자라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의 하느님이시니 과연 죽을 어려움에 처하는 때가 닥치면 과연 어떤 분에게 하느님께서는 역사하실까요?’ 라는 물음도 하여 봅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간절히 바라는 분으로서 남아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라는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겨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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