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 예수님이 사제에게 - 하느님께 대한 거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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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3-04 | 조회수4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하느님께 대한 거부 인류 역사 전체를 통틀어 그 중심에 (다음의) 두 가지 사실이 있다 : 첫째는 인간의 창조 및 하느님께 대한 인간의 거부이다. 이 거부는 그 파괴적인 결과가 세상 종말에 이르기까지 계속될 정도로 중대한, 엄청나게 중대한 무서운 재앙이다. 지옥의 어둡고 비밀스러운 세력에 미혹되어 그 본성대로 물질화되고 만 인류로서는 그 엄청난 비극의 개념을 파악할 능력이 없어졌지만, 그것은 과연 인간 본성을 온통 뒤집어엎은 비극이었다. 인성이 치명상을 입고 약화되었으며, 지음 받은 당초에 지니고 있었던 놀라운 은혜들도 빼앗기고 만 것이다. 그 비극이 어느 정도로 엄청난 것인가를 인간이 의식할 수 없어진 것은, 인간 자신이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휩쓸리게 되는 그 비극의 대상이요 희생자이기 때문이다. 전쟁과 혁명, 전염병, 홍수와 지진, 재난, 비통, 고통 따위의 근원이 바로 거기에 있다. 하느님의 개입이 없었다면 온 인류가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졌을 그 비극과 비교해 본다면, 변천하는 인간 세상사의 부침(浮沈)이야 아무것도 아니지 않겠느냐? 인류사 전체의 중심을 이루는 또 하나의 사건은 바로 '말씀'의 강생과 죽음과 부활의 신비이다. 이는 성삼위 하느님의 업적이니, 사탄의 파괴적 활동과 제한·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효과적 대응으로서, 또 악마의 압제로부터 인류를 속량하여 해방시키기 위한 대책으로서 성삼위께서 친히 원하신 일이다. 홀로 하느님께서만 그러한 구원 사업을 성취시킬 수 있었다. 이 타락한 세대에는 흉측하게도, 이 기묘한 '구원의 신비'를 무시하거나 무시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 신비를 통해서 인류에 대한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이 가시화(可視化)되었다. 아들아, 내가 인류의 구원을 위해 나의 '강생'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준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의) 증거를 줄 수 있었겠느냐? '십자가의 신비'를 영속화하는 '미사 성제'보다 더 큰 증거를 줄 수 있었겠느냐? 세상 만민의 역사를 통틀어 이것과 비교할 수 있는 사실이 (달리) 있을 수 있겠느냐? 믿기 위한 증거(를 달라고)? (그러나)그들은 증거를 찾아보지도 않는다! 내가 얼마나 많은 증거를 주었더냐! 성체의 기적 (을 보여 달라고)? 나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이미) 수많은 기적들을 행해 왔다! 아들아, 사실 그들은 믿기를 원하지 않는다. 믿게 될까 봐 오히려 두려워한다. 대규모의 엄청난 투쟁 무한한 '사랑'이신 하느님을 거부하는 것은 너무도 중대한 죄이기에, 이것에 비하면 다른 모든 인간사는 아무 것도 아닐 정도이다. 그릇이 가득 차서 넘쳐흐르고 있다. 오직 나의 인내와 끈기, 선한 이들의 기도, 내 어머니의 전구, 성인들의 덕행만이 하느님 '정의'의 (심판)을 만류하고 있을 뿐이다. 물질주의화된, 이 세대는 인류 역사 전체의 핵심이요 요체(要諦)인, 다음의 두 가지 크나큰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설사 안다고 하더라도 불분명하고 왜곡된 관념을 지니고 있을 뿐이다. 오늘날의 인간은 그들이 바로 대상이며 희생자인 대규모의 엄청난 전투 한가운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누구든지 빛과 암흑, 생명과 영원한 죽음, 선과 악, 진리와 오류, 구원과 영벌 사이의 가공할 투쟁에 연루되어 있는데도 말이다. 이 타락한 세대는 창조주 하느님과 강생한 '말씀'인 구세주, 또 만물을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께서 영원한 파멸과 멸망으로부터 그들을 구해내시려고 하시는 일에 대해서도 애써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나와 너희의 어머니이신 분의 모든 중개 활동을 인정하지 않았고 지금도 계속 인정하지 않으며, 나의 중개도 인정하지 않았다. 내 성직자들 중에도 그것에 대해 언급하기를 꺼리거나 수치스러워하는 자들이 있다. 이 악한 세기의 인간은 수정처럼 투명하고 순수한 진리의 물을 거부하고, 오히려 타락, 음행, 쾌락의 썩은 냄새가 나는 물로 목을 축이기를 좋아한다. 내가 인성 안에 심어 준, 선과 악에 대한 개념마저 상실한 것이다. 아들아, 이 사람들이 대체 언제까리 내 참을성을 악용하겠느냐? 그래서 내가 너에게 사랑과 보속의 행위를, 또 기도를 바쳐 달라고 하는 것이다. 낮 동안 단 한 시간도 믿음과 바람과 사랑, 참회와 겸손과 보상의 행위로 나를 향해 네 영혼을 들어 올리지 않은 채 그냥 보내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내게 어느 정도 기쁨을 주게 된다. 그러니 얼마 되지않는 것이라 하더라도, 네 예수에게 그 기쁨을 거절하지 말아 다오! 나를 사랑하여라,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그리고 너와 함께, 네가 사랑하며 기도해 주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강복한다. (1975년 8월 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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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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