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道理를 능가하는 것을 찾는 것이 信仰이다. (마태5,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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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로마노 | 작성일2024-03-05 | 조회수6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사순 제3주간 수요일]
사람의 道理를 능가하는 것을 찾는 것이 信仰이다.
(마태5,17-20) 17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율법을 완성하심으로 폐지 시키신다. “보십시오,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 것을 치우신 것입니다. (히브10,9) 우리는 율법을 온전히 지켜낼 힘이 없다.(야고2,10) 율법으로는 죄만 드러날 뿐이다.(로마3,20) 그래서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대속의 죽음으로 완성하신 것이다.
(로마8,3-4) 3 율법이 육으로 말미암아 나약해져 이룰 수 없던 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셨습니다. 곧 당신의 친아드님을 죄 많은 육의 모습을 지닌 *속죄 제물로 보내시어 그 육 안에서 죄를 *처단하셨습니다. 4 이는 육이 아니라 성령에 따라 살아가는 우리 안에서,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채워지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로마10,4) 4 사실 그리스도는 *율법의 끝이십니다. 믿는 이는 누구나 *의로움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갈라4,4-5) 4 그러나 때가 차자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 여인에게서 태어나 율법 아래 놓이게 하셨습니다. 5 *율법 아래 있는 이들을 *속량하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 되는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 예수님께서 대속으로 다 지키셨기 때문이다. *획(케다이스-힘센, 뿔)
(루가1,69) 69 당신 종 다윗 집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힘센(케다이스) 구원자를 일으키셨습니다. = 하느님의 사랑의 힘이다.
(로마3,21-25)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 상관없이 하느님의 *의로움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하는 것입니다. 22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오는 하느님의 의로움은 믿는 모든 이를 위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도 없습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느님의 영광을 잃었습니다. 24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속량을 통하여 그분의 은총으로 거저 의롭게 됩니다. 25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속죄의 제물로 내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이루어진 속죄는 믿음으로 얻어집니다. 사람들이 이전에 지은 죄들을 용서하시어 당신의 의로움을 보여 주시려고 그리하신 것입니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계명을 어기며 가르치는 것,
오늘독서(신명4,1-2)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 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 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고,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곳을 차지할 것이다. 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무엇을 *보태서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된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주 너희 하느님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 = 하느님의 뜻인 말씀에 사람의 뜻을 보태고, 빼서 가르치고 행하면 작은 자, 곧 하느님 나라에 적합한 사람이 아닌 것이고, 하느님의 말씀을 사실 그대로 가르치고, 들어 하느님의 뜻을 깨닫고 전하면 큰 사람, 곧 하늘의 사람, 구원으로 이끌어 주신다.
(1테살2,13) 13 우리는 또한 끊임없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 여러분이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이 신자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사람의 뜻(생각)을 보태고, 뺀 그 사람의 말로 듣고 전한다면~
(마르7,7-9) 7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8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9 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묵시22,18-19) 18 나는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이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보태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보태실 것입니다.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된 말씀 가운데에서 무엇을 *빼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거룩한 도성에서 얻을 그의 *몫을 빼어 버리실 것입니다. = *하느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그분의 뜻을 깨달아 간직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그대로 전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를 창조하신 뜻, 목적인 하느님께 모두 함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이사43,7) 그래야 재앙이 아닌 하늘의 몫(생명)을 받을 수 있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능가(페리쉬오-차원이 다른) - 율법(제사와 윤리)의 자기 의로움이 아닌 하늘의 의로움을 찾으라는 말씀이시다.
(마태6,33) 33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로마3,24) 24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속량을 통하여 그분의 은총으로 거저 *의롭게 됩니다.
(히브10,11-12.14) 11 모든 사제는 날마다 서서 같은 제물을 거듭 바치며 직무를 수행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결코 죄를 없애지 못합니다. 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한 번 제물을 바치시고 나서, 영구히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14 한 번의 예물로, 거룩해지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천주의 성령님! 오늘 받은 말씀, 하늘의 의로움을 빼앗기지 않고 마음에 간직하여 이웃과 함께 나누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구원의 삶을 살게해 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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