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1,14-23/사순 제3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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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3-07 | 조회수4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새로운 순교자들]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위하여 목숨 바치는 사람들이 그들의 용기와 선교 열정으로 온 교회를 불타오르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1장 14절부터 23절에서와 같이,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셨는데, 마귀가 나가자 말을 못하는 이가 말을 하게 되었으며 그러자, 군중이 놀라워하였으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고,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시험하느라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그분께 요구하기도 하였으며,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사탄도 서로 갈라서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버티어 내겠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내가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말한다. 내가 만일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는 말이냐? 그러니 바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힘센 자가 완전히 무장하고 자기 저택을 지키면 그의 재산은 안전하다. 그러나 더 힘센 자가 덤벼들어 그를 이기면, 그자는 그가 의지하던 무장을 빼앗고 저희끼리 전리품을 나눈다.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힘센 자보다 더 힘센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말하는 군중 가운데 몇 사람 그리고 당신을 시험하느라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요구하는 군중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는, 힘쎈 자가 의지하던 무장까지 빼앗을 수 있는 더 힘이 세신 분이심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말하는 군중 가운데 몇 사람 그리고 당신을 시험하느라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요구하는 군중이, 당신께서는, 힘쎈 자가 의지하던 무장까지 빼앗을 수 있는 더 힘이 세신 분이심을 깨닫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하느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는 ‘하느님의 종’이심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께서는 이로써 악마를 이기셨으며, 그의 전리품을 다시 빼앗아 오시고자 “힘센 자를 묶어 놓으셨”[마르 3,27 참조.]음(교리서 539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하느님..저희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는 ‘하느님의 종’이심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리스도께서는 이로써 악마를 이기셨으며, 그의 전리품을 다시 빼앗아 오시고자 “힘센 자를 묶어 놓으셨”[마르 3,27 참조.]음(교리서 539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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