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와 함께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7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기도를 위한 준비) | |||
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03-07 | 조회수11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성당 활동하면서 항상 경계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관계인데 그 관계가 주종 관계 혹은 잔머리로 이용을 하던 이용 당하는 그런 상황을 맞지 않으려 합니다. 제가 묵상 글을 쓰고 있지만 성당 식구들에게 말을 않습니다. 실제로 이 묵상글도 쓰면 않됩니다. 왜냐하면 저의 정체성을 보아서는 이것이 나의 길은 아닙니다. 그래서 신부님들 시선이 따가운 것입니다. 그분들의 따가운 시선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원론으로 돌아가면 묵상의 목적은 주님 말씀에 머무름이고 성당 신자들도 또한 사회인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성당 다니는 목적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구원이 최고 목적이고 그 목적을 달성하려면 성화여정입니다. 참고 인내하고 주님 뜻 찾고 좋은 소식 같이 나누고 기뻐하는 삶을 지향합니다. 우리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보석 같은 묵상글 나르는것도 제게는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